제 동생이 해병대 생활 중 운전병의 졸음운전으로
한 쪽 눈은 실명이 되었고, 오른발은 평생 뛸 수 없이 절뚝 고리며 걸을 수 밖에 없는.. 장애가 되었습니다.
해병대에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하는데, 제 동생은 전역이 되었고 위로금300만원과 군무원 시험을 볼 수 있게 해주겠다는 말뿐입니다.
현재 29살로 꽃 다운 나이를 해병대에서 약 9년동안 몸 받쳐 일했는데. 해병대에선 뭐 없네요..
군대가 많이 개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시면,
제 동생이 직접 쓴 청원 글에 동의를 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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