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V8 6.1리터 헤미엔진 장착
431마력/6,200rpm, 58.1kg.m/4,800rpm
정지상태에서 0→100km/h 가속 5초(공식).....요놈은 세팅후~4초73정도까지 나오더군요 ㅎㅎ
연비는 최악 ㅡㅡ;;;
공인연비 5km/l 대라는ㅡㅡ
실제로 시내주행 해보면 ~
연비 4Km/l 도 안되는거 같음 ㅡㅡ
엄청난 덩치에~괴물같은 성능을 가진 대형 세단이랍니다~^^
길거리에 흔한 300C는 ~ 2700cc , 3500cc , 3000cc디젤 라인업......그리고 5700cc가 있구요.....
그 다음 최상위급인 6100cc SRT8 모델이 있습니다.....
SRT8 모델라인은 ~ 바디킷이 더해져서.....일반 300C와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미쿡산 8기통 배기음 ~ 으르릉 거리는 소리가 일품입니다 ㅎㅎㅎ
또다른 드라이빙의 재미가 느껴지더군요 ㅎㅎㅎ
-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 외관이 일반 300c와 크게 차이가 없어서 생긴 일인데용 ㅋㅋ
주행중......가끔~같이 달리자는 표현으로 강한 도발을 하시는분들이 계시잖아요 ㅋ
어쩌다가 도발에 넘어가서 잠시 같이 달려주면.....
순식간에 ~ 상대방 차량을 추월해서 룸미러에 쩜( . )상태로 만들어 주곤 합니다 ㅋㅋ
도발하셨던 젠쿱380 오너분과 있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ㅎㅎ
젠쿱380을 쩜( . )으로 만들어 드리고~
다시 정속주행을 하는데......
슬그머니 옆차선에 붙으셔서~나란히 달리시며 창문을 여시더군요 ^^
저도 창문을 열었더니~~~
젠쿱 오너분께서 ~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시며 웃으시더군요 ㅎㅎㅎㅎ
10분가량 같이 달리다가
휴게소를 들어갔더니~따라 들어오시더군요
옆에 차를 세우셔서 ~ 그분과 잠시 담소를 나눴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
그분은 ~ SRT 모델을 모르셨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그냥 흔한 300C인줄 아셨대여 ㅎㅎㅎㅎ 육중한 덩치의 대형세단인 300C가.....
그 엄청난 덩치로~그렇게 빠르게 치고 나갈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었다고 하시더군요ㅎㅎㅎ
그동안........덩치큰 느림보 300C라고 우습게 알고~도발 주신분들.........
여럿 쩜 만들어드렸습니다...........^^
요놈의 제일 잘생긴곳을 꼽으라면......
개인적으로 정면그릴과 헤드라이트~~~ㅎ
도발적이고 공격적인 이미지의 익스테리어가 맘에 들어요 ㅎㅎ
일반 300C와는 달리 바디킷이 추가되어 있어서....
차체 높이가 꽤 낮아요....ㅎ
과속방지턱에 범퍼 밑부분 깨먹기 딱 좋습니다 ㅠㅠ
작년 겨울에 한번 깨졌다는 ㅡㅡ;;;
명박씨~~~방지턱좀 없애줘여 ㅠㅠ
미국에서 고출력 고성능 엔진의 대명사로 되어 있는 크라이슬러의 헤미(HEMI)엔진.......
6.1리터 8기통 헤미엔진 입니다.
300C의 육중한 몸매에 잘 어울리는 엔진이라 생각되네요 ㅎ
화석연료가 고갈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더 늦기전에 기름 퍼먹는 미국산 머슬카 한번 타고 싶었답니다 ㅋㅋㅋ
아무튼~그 맛은 독특합니다 ㅎㅎㅎ
왼쪽 헤드라이트 밑부분....
SRT8 로고가 붙어있다는......
외관상 300C과 큰 차이가 없어서~~
고속화도로를 주행할때.....강한 도발을 자주 당합니다 ㅡㅡ;;
똥침 맞는건 ~ 거의 매일;;;;;;;;;;;
알아보시고 똥침 주시는걸까요 ? ㅡㅡ;;
미쿡차답게....
아직 독일차의 섬세한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은 못따라가는듯......
하지만~미쿡차답게......승차감은 편안하고 좋네요
순정 버킷시트 입니다....
시트에 박혀있는 SRT로고
순정 20인치 대형 휠입니다....
휠에도 SRT로고가 새겨져 있네요
브렘보 브레이크 역시~순정 ㅎㅎ
6.1이면 와 10점 누르고 갑니다 ㅋ
10점~감사합니다 .....^^
280키로까진 밟아봤는데....
여유가 있는 느낌이네요
더 밟고 있으면 300키로까지도 달릴수 있겠지요~
순수 엔진의 힘으로 따진다면.......
시속 260키로까지는 순식간에 올라가더군요....
하지만~세단 특유의 꿀렁거리는 서스 때문에~
그 이상은 아직 못 밟아봤네요 ㅎㅎㅎ
다음에 쭉뻗은 고속도로에서 끝까지 함 밟아봐야겠어요 ^^
대단하시다는~
멋집니다 ㅋㅋㅋ
ㄳ합니다....ㅎ
1위 가능할거라 봅니다 ㅋㅋ
저역시 더 보고 싶네요 ㅎㅎ
디카로 좋은 장소에서 촬영해보겠습니다.....ㅎ
지금은 폰카로 촬영한 이것들밖에 없어서요 ㅋ
전 SRT4가 드림카중 하나인데.. ㅋㅋ
한때 매그넘SRT8에 푹빠져있던 사람으로써 10점드립니다. ㅎㅎ
아 머쓸의향기~ ㅋㅋ
정식 등록된 차량이 7대인가 있다더군요 ㅎㅎㅎ
우르릉~우르릉~~머슬소리 ㅠㅠ
암튼 300c 평소에도 좋아하는 차량인데 추천 누르고 가요~
평일날 올리셧으면 더 좋은 순위갈꺼 같은데 아쉽네요~^^;
추천하고 갑니다..타보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내차소에 올린지 몇시간 안됐는데;;;;; 벌써 2위네여;;;;;;;;;
희귀차량이라 그런지~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추천 주신분들 ~ 감사드려용 ^^
너무 늦게 올린듯 싶네여 ㅎㅎㅎ
마감 몇시간 안남았다는.....ㅎㅎ
추천 감사드려요 ~ ^^
추천 꽝!!
은색에 카본후드 + Corsa배기를 하고 다니다가, 요번에 순정검정색으로 전체 도색했습니다.
역시 SRT는 검정이 진리인데, 제가 차를 구입할때만해도, 검정색 재고가 없어서
은색을 구입했더랬죠.
프레데터로 옥탄 + 리밋해제는 하셨을것 같고... 언제 시간되실때
위에 댓글 다신분까지해서, SRT8끼리의 회동을 가져봤을면 좋겠습니다. ^^
부럽습니다.전 삼공이디젤하고 에보10기 타는데....머슬세단 함 타보고싶네요...ㅠㅠ
언제 한번 만날수 있을런지....ㅎㅎ
아 횡가속도 측정해보고 드라이빙 즐겨보셔도 좋을듯싶습니다 ^^
6.1은 안돼는걸로 알고있는데 6.1도 돼나보네요 +_+
머슬카 멋지죠. 볼라배기 딱 바꿔주고 남자의로망 차멋지십니다 ㅎ
기존 5.7헤미엔진에 조금더 늘려서 6.1로 불려넣는 정신...
신형 300c에도 조만간 srt엔진 올려놓는다고 하니 기다려보시면 좋을듯 ㅎㅎ
6기통 작동 안합니다.<
hemi- "반" 하프 ..라는 뜻.
계기판이 많이 깨더군요...옆이랑 뒷시야 확보 너무 힘들고...
익스테리어는 정말 멋집니다...
부럽삼.
저는 지금 날렵한 디자인이 좋아서 타는 크라이슬러 300M 3.5 를 타고 다닙니다.
대배기량답게 아직 배틀에서 진적은 없죠....3단으로 풀악셀^^
300C 는 샤시 서스펜션이 벤츠사양입니다....아무래도 크라이슬러 원조기술보다는
조금더 좋을겁니다...
300M 서스와 핸들링은 형편없어요....그냥 배기량으로 밀어부치는거죠^^
3.0 디젤 콰트로 ...그리고 K5 GDI-터보 를 가지려고합니다..
장거리주행시엔 연비차량인 디젤로.....근거리 스포츠드라이빙은 괜찬게나온
K5 터보로.....
6기통 작동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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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i-미국 : 반 이라는 뜻.
북미 포럼에서도 이 문제로 한창 시끄러웠던 적도 있구요...
6.1은 5.7을 보어업+압축비 높여서 90마력을 추가로 뽑아내고, OHV엔진 치고는 나름 높은 RPM을 쓸 수 있도록, 튠 되어 있는 지라 MDS는 삭제된 것입니다.
물론, 캠 개조를 통해 기능을 살릴 순 있습니다만, 굳이 그럴 필요를 못 느낄뿐이죠.
하지만 신형 392cu(6.4 SRT8) 에는 MDS가 들어간다고 하니,
참고로, 헤미(Hemi)는 헤미스페리컬(Hemispherical)의 준말이 고유명사화 된건데
초기 헤미엔진의 모습이 뜻 그대로 반구형이라서 유래되었다는게 정설이더군요.
참, 세금은 요번 6월 제1기분으로 나온 금액이 지방교육세 합쳐서 823650원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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