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과 북괴 이슈가 늘 문제죠.
예정대로 M계열 전차 도태 후 K-2 전차로 2:1 비율로 교체 하겠다는 계획도 보면,
대화력전 체계 , 킬체인 등 북괴 이슈로 인해 중장기 계획이 급선회 하여 그쪽 예산을 집중 투자 하면서
예산 순위에 밀린것도 아마 이유 이기 이유 일 껍니다.
단적인 예로 K-2전차 예산삭감이 바로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대화력체계로 집중이 되었기 때문이거든요.
이때 K-9 생산량을 1,000문으로 늘려 버립니다.
무조건 더 만들겁니다. 더 만들어야 하구요. M계열의 그늘에 가려져있어서 그렇지 K계열의 노후화 문제도 점차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몇 년 뒤면 K-1이 실전배치된지도 어언 40년이 됩니다. 40년이요. 물론 그동안 몇 번의 창정비와 K-1E1 개량사업을 통해 수명이 연장되긴 했지만, 작은 크기가 가져온 구조적인 한계는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이브람스나 레오파트2가 지속적인 개량을 통해 기존 3세대를 뛰어넘어 3.5세대 반열에 오른 것과 대조적이죠. 결국은 포탑의 무인화 등 아예 차원을 넘어서는 개량을 하거나 신형전차의 대규모 조달사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north K-1이 보병사단으로 가던 기갑에 남아있던 어쨌든 노후화는 계속 진행됩니다. 현재 추진중인 개량계획은 단지 수명을 연장시킬 뿐으로, 말씀드렸듯 K-1/A1은 크기라는 태생적 한계로 더 이상의 개량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1000대에 달하는 전차 전력을 전부 내다버릴게 아니라면 결국은 대체전력을 찾아야만 합니다.
4차 해야죠. 그리고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k1도 수출할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k1도 수출만 할수 있다면 살 나라가 참 많을듯 해요. 그래서 k1 중고도 빼고 m48도 k1 사면 공여로 좀 주고.. 그것을 k2로 커버하면서 자연스럽게 k3 개발로 가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될겁니다.
지금도 좁은 공간에 레이더 처리부도 넣어야 하고 미사일 발사할려면 사통장치도 더 커져야하고 예비미사일도 넣어야하고 발전기 용량도 커져야하고..레이더 처리부 발열때문에 냉방장치 용량도 키워야하고..
어자피 보병사단용이니 차라리 고가의 K2보다는 경전차를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한데.
그러기는 현대로템에 줄 물량이 없다는 어른들의 사정이 있겠죠.
예정대로 M계열 전차 도태 후 K-2 전차로 2:1 비율로 교체 하겠다는 계획도 보면,
대화력전 체계 , 킬체인 등 북괴 이슈로 인해 중장기 계획이 급선회 하여 그쪽 예산을 집중 투자 하면서
예산 순위에 밀린것도 아마 이유 이기 이유 일 껍니다.
단적인 예로 K-2전차 예산삭감이 바로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대화력체계로 집중이 되었기 때문이거든요.
이때 K-9 생산량을 1,000문으로 늘려 버립니다.
그탱크안에탑승하는 군인들
한번만이라도 사람으로 생각하고
에어컨부터 설치해주는건 어떨지.....
옛소련이 잘쓰던 사람갈아넣어서
목표달성하는 관습좀 버리고......
요즘은 교도소 재소자들도 여름에 냉방기기쓰도록해야한다고 인권위에서 권고했었는데,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군인이
죄짓고 갇혀있는놈들보다 열악한환경이라니.....
여가부x 예산을 4차 생산을하면 못할것도 없죠
기갑부대는 흑표로 가고
보병부대는 k1으로 가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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