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끝나고 집에들어 갈때 그리고 쉬는날.한잔히고 집에갈때
들리는 옛날식.기계면 우동 짜장집 원주 일산동 구시청옆
사장님 마인드가.사장님이.20년 경력이되다보니.. 기사님인지
아닌지.구별하시는포스...
맛도 좋아요..아주..근데 기사님 대하시는 마인드가.넘버원입니다.. 일반손님몰래 쉿하시면서 거스름돈 안받거나 돌려주십니다... 이거 글보고 일반손님발끈하면 곤란한데
일반인님들 제가 머리숙여 이해부탁드려요 그래봐야 잔돈 오백원입니다... 아참 그리고 양도 좀 많이 주시는데.. 일반인들도 마많이주세요하면 넉넉하게주세요.. 그러나 원래 손이크셔서 ㅎㅎ
일끝나고 우동.짜장한그릇 참좋죠..사장님 인상도좋으시고 인심도좋고 기분좋게 먹고 가는 그런식당입니다..
그러나 준비한 면반죽 육수가 떨어지면 문을닫습니다 새벽4시까지라.. 오늘도 짜장한그릇하고 갑니다..
사장님이 늦겠까지 고생했어.... 어여먹고 들어가서 푹쉬어 이한마디가 디져트가되어 기분좋게 퇴근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저도 1시까지 딱 하고 집에 왔는데
잠도 안오고 이것저것 하는데
면에.김밥을 보니 군침이 도네요^^
그래도 인천대 앞에 있을때가..좋았던것같네요......그립네..새벽에 공부하다가 친구들하고 자주가서 먹곤했는뎅..ㅋㅋㅋ
좋았던것이..무한리필...ㅋㅋㅋ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