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전쯤에...대명 비발디에서 서울로 오는길에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네요
국도로 달려서 산으로올라 갔다가 내려오는 길이었는데
저만치 100미터앞에 갓길에 차가한데 있는게 보임
약 30미터쯤 됬을때...들어옴.....
뭔가 느낌이 쎄해서 거리를 좀 둠
그러더니...속도좀 내다가 급브레이크함....앞에 차 한대도 없고...직선인데도
그짓을 몇번하더니...다시 갓길로 빠져나감...
지나가면서 보니..5명..젊은 녀석들이 타고 있었음...
같이탄 친구들이랑...에혀 밥먹고 할짓 더럽게 없나보다 했음
저러고 싶을까 하고...인생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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