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웃과 공동체 기준이 검사 그들만의 이웃과 공동체이니 이게 바뀔래야 바뀔 수 없는 고질적인 병이었네요. 내 이웃과 공동체가 대한민국 범국민 기준이어야 하고, 그 기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체험 하기에는 너무도 높은 자리죠. 그렇지만 선서에 기준은 상대적인게 아니라 절대적으로 분명하고 아셨을테니 검사 선서들 하셨을테고 단 한번이라도 그 기준에서 흔들리시거나 순간이라도 나만의 이웃과 공동체였었던 전현직 검사 분들은 지금이라도 기준점 되돌리고 영광 찾으시거나 회복 하시기들 바라고, 앞으로의 기준점은 절대 흔들림들 없으시길 바라고 바라고 또 바랍니다.
-_-)
-_-)
안 웃었으면
어쩔?
진짜로 웃긴걸 보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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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돈이겠지!
나는 이 순간 재벌과 권력의 부름을 받고
무소불위 대한민국 검사의 직에 나섭니다.
비리의 옹호자로서
정의와 인권을 무참히 밟고
법으로부터 재벌과 권력의 공동체를 지키라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나는
정의의 밝음에 아랑곳 하지않는 검사,
힘있고 돈많은 사람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오로지 돈과 권력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
스스로와 지인들에게 한없이 더 관대한 검사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재벌과 권력을 섬기고 봉사할 것을
나의 명예를 걸고 굳게 다짐합니다.
추가. 검사를 퇴직하면 다시 변호사로서 전관예우도 모조리 받을 것입니다.
이유중의 하나.!
나는 이순간 장모와 부인의 부름을 받고
정의로부터 내가족과 내재산을 지키라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좋은 검사도 있다는데. 웃기자마라.
입 닫고 침묵하는 새끼는 동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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