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라니 해당이 안될수도 있겠지만...
일반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등에서는 매장내에서 계산이 안된 상품이 내 부주의로 파손된 경우라도
계산 안해도 됩니다
제가 예전에 홈플러스매장(익스프레스아니고 대형매장)에서 손에 소주를 들고 카트에 넣다가 실수로
떨어뜨려서 왕창 깨졌는데 그 즉시 매장직원이 와서 치워주시더군요
그래서 이거 제가 깨졌는데 계산은 어떻게 하죠라고 물으니 매장직원이 매장내 계산전물품파손시에는 손님이
계산안하셔도 됩니다 라고 답해주더군요...
일반 동네마트라면 아무래도 변상해주는게 맞겠죠..
제가 볼때는 배우자분말대로 계산해주는게 맞는것 같네요
애둘 키우는 엄마인데 세상에 유치원 초등생이면 보호자가 관리하고 델꾸 다녀야죠
거기가 무슨 놀이터도 아니고 애둘이 다니게 놔두나요.....
배우자분이 백번 천번 잘하신거죠
상대방분은 그냥 쇼핑중이였던거고 유리병을 어디 놓았건 간에 아이들이 건들지 않았음 그냥 잘 쇼핑하고 집에갔을 건데 아이들이 건들여서 사단이 난걸
잘못 했다 사과는 커녕 이걸로 사과한 배우자에게 서운한건 ㅠㅠ........
어린아이들의 사고는 1차적으로 무조건 보호자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그게 맞구요
잘 생각해보세요 역지사지로 반대로 글쓴님이 그 상대방이였다면 어땠을지요
아이들도 놀랐을텐데 달래주시고 마트나 공공장소에선 절대 안되는 일들 설명 잘해주시고 배우자님과도 빨리 사과하고 마무리 지으셨음 좋겠네요
거 돈 몇푼가지고 다른사람이랑 실랑이에 감정소모하는게 피곤하지 않나?
보통 호주 시드니 같은 경우는 매장내에서 손님의 부주의로 물건이 파손되도
고의가 아닌이상 배상할 책임은 없는걸로 알고있음... 더더구나 아이가 그런거면
해프닝꺼라도 안됨... 쏘리하고 지나가면 될일...
울 아들이 그거 집어들때도 고만한 아이 하나가 그 옆에서 그거 사자고 엄마를 조르고 있었고....
결국 실패하고 아이는 울면서 엄마에게 끌려 갔음.
여튼 게산 다 하고 나오는데 마트 정문서 그 아이와 마주침.
아이 아빠가 "아빠가 뽀로로 껌 사줄께'라며 손남고 들어가고 있었음.
아마도 계속 울었던 모양인데 그 와중에 아이는 도통 서러움이 가시지 않는것 같았음.
근데 우리는 뽀로로껌을 두개나 샀었음. 하나는 당장 먹을거....나머지 하나는
숨겨 두었다가 나중에 사달라고 하면 꺼내줄거 그렇게 두개 였음.
아이가 지나쳐 가려 할때 박스에서 하나를 꺼내서 그 아이를 주었음.
계산대 대기줄도 졸라 긴데 그거 사서 계산하고 나오려면 족히 20분은 걸릴테고
보나마나 애 엄마는 오래 기다려 짜증이 날테고 그렇게 애 아빠한테 짜증을 낼테고....
어케 아냐고? 울 마눌하고 하는짓이 비슷 했으니까.....
여튼 아이 아빠는 놀라서 잠시 당황하다가 '감사합니다 해야지'라고 말했지만
아이는 손에 들린 껌에 집중한채 세상 행복한 아이가 되어 있었음.
아이 아빠를 보고 씩 웃고 지나쳐 왔는데 그 짧은 순간에 서로의 눈빛으로 많은 대화가
이루어 졌음.
'니 마눌도 성질 더러운가봐? 애가 뭔죄냐? 얼른 가봐라 마눌 더 짜증나기 전에....'라는 눈빛이 가고
'그걸 아는거 보니 너도 만만찮은 여자랑 사는구나. 남자의 의리를 이런데서 발휘하다니
꽤 영리한걸.....고맙다. 마눌하고 싸울일이 하나 줄었어'라는 눈빛이 돌아 옴.
여튼 애는 행복했음. 참고로 울 아들은 이미 손에 껌봉투를 들고 있었기 때문에
별 생각이 없었음. 걘 하나만 쥐어주면 나머진 누가 가져가건 상관 안하는 성격임.
합당한 배상을 해야죠 이게 의견을 물어볼
일 인가요 ?!
왜 성별 가려도 성별이 보이지???
일반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등에서는 매장내에서 계산이 안된 상품이 내 부주의로 파손된 경우라도
계산 안해도 됩니다
제가 예전에 홈플러스매장(익스프레스아니고 대형매장)에서 손에 소주를 들고 카트에 넣다가 실수로
떨어뜨려서 왕창 깨졌는데 그 즉시 매장직원이 와서 치워주시더군요
그래서 이거 제가 깨졌는데 계산은 어떻게 하죠라고 물으니 매장직원이 매장내 계산전물품파손시에는 손님이
계산안하셔도 됩니다 라고 답해주더군요...
일반 동네마트라면 아무래도 변상해주는게 맞겠죠..
제가 볼때는 배우자분말대로 계산해주는게 맞는것 같네요
일단 자기 주머니 돈이 굳었으니 좋아라고 헤벌쭉해서 집으로 달려가셨겠지만, 결국 마트는 납품 업체에 책임을 전가할 뿐입니다.
정말로 아무 죄도없는 납품 업체가 손해를 떠안죠.
깬 놈이 변상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허나 그 문제를 인정 하지 않고
상대방의 행동이 자신을 화나게 했다고 합리화
그냥 징징징 공감해줘요 하는 글들
글만으로도 성별파악되는 글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의 말씀이 맞네...
아이들도 힘들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잘얻었네.. 니가 잘못했네
남자가 분유 사는거보면 뒤집어 지겠네. ㅋ
성별을 "왜" 공개 안한지 알것다. ㅋㅋ
베플들 왜저래
무작정 몰고가는거 보기안좋아
여기 여혐사이트 아니잖아요
저집 애랑은 놀지 말라고 해야겠네
화끈한성격의와이프와 깐깐한성격의남편일수도...
그냥내같으면아이들단속못한내잘못인정하면서양념값계산하고상황빨리끝냈을듯
이미 결제해서 제고가 없는데 무슨 반품을 잡는다는 건지? ㅋㅋ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야
나도 여자지만 왠지 글쓴이가 여자같다..
정당한 권리는 거기서 내세우는게 아닌거 같은데
애들 참 피곤하겟어
글쓴이같은 사람이 자꾸 늘어나서 입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이 안되는 이런 사람들이 왜 자꾸만
생겨나오는지 걱정입니다..
팩트아닌가? 애초에 안건드렸으면 일어나지않을
사고아닌가? 배우자한테 사과하고 인정하는법을배워라 당신한테 애가 뭘배우겠냐
거기가 무슨 놀이터도 아니고 애둘이 다니게 놔두나요.....
배우자분이 백번 천번 잘하신거죠
상대방분은 그냥 쇼핑중이였던거고 유리병을 어디 놓았건 간에 아이들이 건들지 않았음 그냥 잘 쇼핑하고 집에갔을 건데 아이들이 건들여서 사단이 난걸
잘못 했다 사과는 커녕 이걸로 사과한 배우자에게 서운한건 ㅠㅠ........
어린아이들의 사고는 1차적으로 무조건 보호자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그게 맞구요
잘 생각해보세요 역지사지로 반대로 글쓴님이 그 상대방이였다면 어땠을지요
아이들도 놀랐을텐데 달래주시고 마트나 공공장소에선 절대 안되는 일들 설명 잘해주시고 배우자님과도 빨리 사과하고 마무리 지으셨음 좋겠네요
몰라서 물어? 너님 애들이 불쌍
보통 호주 시드니 같은 경우는 매장내에서 손님의 부주의로 물건이 파손되도
고의가 아닌이상 배상할 책임은 없는걸로 알고있음... 더더구나 아이가 그런거면
해프닝꺼라도 안됨... 쏘리하고 지나가면 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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