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싼놈이 성낸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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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접받을려면 한국국적 포기해야함.
외국인 대접받을려면 한국국적 포기해야함.
학교 오면 다른 애들 안다치게 묶어놓고 수업듣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에효..
애새끼들도 똑같이 하네
그중에 결국둘이 교실에서 싸우는데 둘중에 한놈이 칼달라고 손을 뻣쳤는데..내가 속으로 저새끼 미쳤나? 무슨 칼이야..이러고 있었는데 진짜로 어떤놈이 가방에서 태연하게 칼을꺼내서 건내더라구요..난또 그걸로 위협이나 하겠지 싶었는데 진짜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허벅지를 찔러버리더군요.
나는 뒷자리에 있었고 앞에서 일어난 일인데 한놈이 칼을 쥐고 있으니 아무도 말릴생각을 못해요..칼준놈조차..
그래서 그냥 다가가서 아무소리 안하고 칼쥔놈 멱살쥐고 한손으로 칼든손 잡아서 어깨에 들쳐메고 창문으로 던졌습니다.
3층이었는데 창문아래가 화단이어서 떨어져도 죽지는 않겠지 싶어서 그랬는데 진짜 떨어지면서 나무에 걸리고 땅을 손으로 짚으면서 팔만 좀다치고 그래서 깁스만하고 무기정학받고 무기정학기간동안 학교에 와서 반성문작성하고 교내봉사활동하고 그게 다였습니다. 경찰오고 그런거 없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어요..칼준놈은 유기정학1주일받고 나는 아무것도없이 그냥 넘어갔어요..
그때 저희학교에 오는 애들은 졸업장만 받으로오는 학교인데다 그당시 사회풍토가 학교에서 맞고 오면 집에서 또맞는 시스템이라..70년대생들을 알거에요..질풍가도에 딱 어울리는 학교생활이 어떤건지..
암튼 그래도 그당시 개새끼는 허벅지 찔렀는데 저개새끼는 죽으라고 목을 노렸네요..
저거는 살인미수 특히 연장을 사용했으니 특우살인미수죄로 다스려야겠네요..특수자가 들어가면 촉법소년상관없이 구속입니다.
하는짓이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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