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걸려 보면 대한민국 방역 시스템과 환자 케어 하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온몸으로 느낍니다.
멕시코서 PCR검사 1회 비용 한국 돈 25만원 정도
폐렴 와서 X찍어 보다고 해서 갔더니 일반 X레이가 아닌 CT촬영 했고 이거 촬영하는데 병원 길바닥에서 6시간 기다려 겨우 찍었고 비용 450달러 당시 환율로 60만원
코로나 걸리건 말건 한국은 걸린 사람은 전액 무료지만 여긴 검사 한 번 받으려면 무조건 비용이 발생 하고 멕시코 서 만 총 4번 검사하고 돌아 왔는데 검사비 만 100만원 쓰고 3주 간 격리하는 호텔 비용도 전부 걸린 회사 측 부담.
평균 일일 숙박비 7만원 21일간 150만원 + 100만 인 당 약 250만원 이라는 자가 격리 및 케어 비용 발생 여기에 따로 이것저것 먹는 거 사다 공수 하면 대략 한 명 당 완치 되는데 200~270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 하고 모든 걸 본인 또는 같이 간 다른 직원이 전부 처리 해줘야 되지만 한국은 이 모든 걸 국가에서 케어 해 준다는거.
이런 거 경험 안 해 본 것들이 한국 방역이 어쩌네 망했네 헛소리들 하는데 요즘엔 그딴 소리 하는 놈들 입에 바이러스 처 넣어 주고 싶어집니다.
원래 코로나 걸리면 별다른 방법 없이 격리하고 자기면역으로 치료하는것만이 현재 유일한 치료 법임.
여기서 중증으로 가면 병원에가서 중증관련 케어를 받는거고 경증이거나 무증상이면 바이러스가 사멸 될 때 까지 걍 짱박려 있고 몸에 열이 나지 않도록 진통해열제 먹으며 잘 관리 하는게 중요 함.
나도 걸리고 나서 5일째 온도 39도 찍어 보고 했지만 해열제 및 진통제 먹으며 관리 하니 이후 36~38도 아래 항상 유지 함.
자신의 치료 경험 공유하는건 좋은데 이런식으로 국가 진료 시스템이 어쩌네 할 입장이 아닌데 뭐라고 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진통제는 타이레놀 1알 해열제는 이부프로펜 1알 8시간 간격으로 먹어 주면 열관리 되며 이게 안되고 온도가 계속 상승한다면 중증 위험이 있으니 이땐 연락해서 케어 받아야됩니다.
둘다 진통제이긴 한데 해열 작용은 이부프로펜이 확실하게 재 역활 하더군요.
차자보구 따질라구했는데
개 구라네 샹놈
멕시코서 PCR검사 1회 비용 한국 돈 25만원 정도
폐렴 와서 X찍어 보다고 해서 갔더니 일반 X레이가 아닌 CT촬영 했고 이거 촬영하는데 병원 길바닥에서 6시간 기다려 겨우 찍었고 비용 450달러 당시 환율로 60만원
코로나 걸리건 말건 한국은 걸린 사람은 전액 무료지만 여긴 검사 한 번 받으려면 무조건 비용이 발생 하고 멕시코 서 만 총 4번 검사하고 돌아 왔는데 검사비 만 100만원 쓰고 3주 간 격리하는 호텔 비용도 전부 걸린 회사 측 부담.
평균 일일 숙박비 7만원 21일간 150만원 + 100만 인 당 약 250만원 이라는 자가 격리 및 케어 비용 발생 여기에 따로 이것저것 먹는 거 사다 공수 하면 대략 한 명 당 완치 되는데 200~270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 하고 모든 걸 본인 또는 같이 간 다른 직원이 전부 처리 해줘야 되지만 한국은 이 모든 걸 국가에서 케어 해 준다는거.
이런 거 경험 안 해 본 것들이 한국 방역이 어쩌네 망했네 헛소리들 하는데 요즘엔 그딴 소리 하는 놈들 입에 바이러스 처 넣어 주고 싶어집니다.
쫄아서 튄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정보 공유 차원 및 현재 답답함을 얘기하고자 적었는데 분란글로 가는거 같아 지웠습니다.
id는 신상 털리는 것 같아서 바꿧는데 다시 돌리려나 몇일 걸린다네요.
무작정 방역을 욕하고자 올린 의도가 아니며 몸은 아픈데 다른 치료후기에서 진행되는 상황보다 진행이 느린거같아 제가 좀 조급하게 생각하며 감정이 실린것 같습니다
현재 처리중이라 기다려 달라고하니 좀더 믿고 기다려 보겠습니다. 담당이 정해지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괜히 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신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글은 좀있다가 내리겠습니다
예전 문둥병 환자 취급하는건지...
그냥 아무도 병에 안걸린 것처럼 쉬쉬하고 살아야 하는건가... ㅉㅉㅉ
여기서 중증으로 가면 병원에가서 중증관련 케어를 받는거고 경증이거나 무증상이면 바이러스가 사멸 될 때 까지 걍 짱박려 있고 몸에 열이 나지 않도록 진통해열제 먹으며 잘 관리 하는게 중요 함.
나도 걸리고 나서 5일째 온도 39도 찍어 보고 했지만 해열제 및 진통제 먹으며 관리 하니 이후 36~38도 아래 항상 유지 함.
자신의 치료 경험 공유하는건 좋은데 이런식으로 국가 진료 시스템이 어쩌네 할 입장이 아닌데 뭐라고 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진통제는 타이레놀 1알 해열제는 이부프로펜 1알 8시간 간격으로 먹어 주면 열관리 되며 이게 안되고 온도가 계속 상승한다면 중증 위험이 있으니 이땐 연락해서 케어 받아야됩니다.
둘다 진통제이긴 한데 해열 작용은 이부프로펜이 확실하게 재 역활 하더군요.
먹고 나면 땀이 비오듯 나옴.
그리고 먹는거에 지장이 없으면 완전 약한 경증이고 보통 2주 안에 완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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