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10년형 안전사양 개선모델 yf쏘나타 수동을 타고 있습니다... 제차는 그랜드 수동입니다... 재고차 할인 많이 받아서 250만원 저렴하게 샀습니다..다행히 제차는 트러블 없고 실내잡소리 없어서 저렴하게 뽑기가 아주 잘 된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초기에 에어컨 에어덕트 히터틀면 열팽창때문에 송충구쪽에서 뜩뜩 소리나는거 송풍구 개선형제품으로 교환한것 빼면은요...최근 들어서 연비문제및 급발진 등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노출되어서 현빠인 입장으로 봤을때 여러사람의 원성을 사는건 참 안타깝습니다...
사실 좀 초기형 쏘나타에 불만인건 노면소음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제가 저편평비 저렴한타이어를 꽂은 이유도 있지만요... 잔모래 튀는 소리도 그렇구요,,, 아마도 부실한 방음재질의 적용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원가절감이죠... 하지만 현기기술자 여러분들 쏘나타는 무난하고 우리국민 누구나 편하게 타는 패밀리세단이라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지금 브릴리언트는 많이 조용해졌더군요... 하지만 안타까운건 처음부터 방음재질적용을 잘 맞춰줬다면 소비자에게 시끄럽다는 원성을 듣지는 않을겁니다... 부디 다음 lf때에는 그랜져와의 간섭을 너무 생각해서 적당히 많드는 오류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수동오너의 입장도 생각해서 수동모델의 판매량을 늘릴려면 최저가 트림보다는 상급트림에 이미지리딩모델형식으로 수동트림을 생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차피 수동은 요즘 매니아들만 사니까요... 뭐 노면소음빼고는 나름 만족하면서 탑니다... 실내잡소리도 없고 트러블 하나 없으니까요... 뒷타이어 넥센cp662 꼽아 놓았는데 앞쪽 v4es 얼쭈 다 닳아가니 뒤로 옮겨야겠네요... 넥센 좀 빨리 닳았으면 좋겠네요... 빨리 s1노블가게.... 이상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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