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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던 시절
오늘 우연히 공영주차장에서 만난모습
작년에 같은 대구분에게 팔고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보니 맞은편에 있더라구요
차주분 내리시길래 아는척해보려다가 여친이 저를 이상한놈으로 볼까봐 참았습니다만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굉장히 반갑네요
브레이크만 하고 라이트에 스티커 붙이신것 외에는 별도로 튜닝된건 없어보입니다 ㅎㅎ
별 이유는 없지만 덕분에 기분좋은 일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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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 두번에 나머지는 외국에 굴러디니는 중이라..
어디로 갔는지 모름 ㄷㄷ
사무실 근처에서 그차 봤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더라구요...ㅋ
BMW 220D라 흔하지 않은차이기도 하고...
제가 많이 타고 다니기도 했고...
차 팔기 직전에는 2주정도 와이프와 제가 타고 다녔었거든요...ㅋ
대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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