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여객선 집단감염이 터지면서 이 감염지발 누적 확진자수 99명, 옹진군 총 누적 확진자수 79명(9월30일 0시 기준)을 기록하는 등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그리고 인천의 한 무인도인 사승봉도에서 또다시 외국인들로 구성된 집단 파티가 예고됐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인도 간 외국인 70명 광란의 파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기사와 파티를 고발하는 유저의 SNS글 등이 캡처돼 게재돼 있다.
해당 글 게시자는 "9월22일 외국인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셰어하우스를 운영하는 사업자의 SNS상에 마스크 없이 수십명의 외국인들이 뒤엉켜 춤을 추는 사진이 게재됐다"며 "개천절 연휴인 10월1~3일에도 같은 장소인 인천 옹진군 사승봉도에서 또다시 파티를 벌인다고 한다"고 전했다.(여객선 집단감염이 이 파티인 것으로 추정)
옹진군은 사승봉도 외국인 파티와 관련해서는 사전에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파티 시점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어 선제적 단속이 어렵다는 취지다.
군 관계자는 "사승봉도는 무인도이고, 개인 소유 땅이다"며 "파티를 한다면 미리 무인도 소유주와 사전에 협의가 됐을 것이고, 파티 시점을 알 수도 없는 상황에서 미리 현장에 가서 파티를 막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파티 시점을 확인할 수 없다? 대놓고 SNS에 홍보질 쳐하는데?? 저 쉐어하우스 운영하는 놈 김씨인거는 알려졌는데 정확한 정체는 모르고 검머외로 추정하고 있더군요.
자세히 보면 파티참여자 다 내국인+흰둥이들임. 과연 흑인 동남아인 구성이었으면 우리 견찰과 킹무원 분들 가만히 있었을까요? 때려잡을거면 다 때려잡아야지 이렇게 선택적 조치하는 것도 역겹네요. 자영업자들은 다 봉인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