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보배의 선한 영향력에 조금 의심을 했었습니다
그들만의 리그 정도로요
모든 커뮤니티엔 기득권과 리드가 있기마련이지요
보배도 그럴꺼라 생각하고 몇몇 유명인에 대한
선입견은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분들을 소환하고 싶으나 그건 참고
안중근 의사나 술마시다 간혹 국뽕이 차오를때가 있습니다
만약 제가 그시대에 태어났다면
이런생각이 들 정도로 나라를 위한다기 보단
제스스로 부끄러운 거짓으로 살고 싶지 않아서 애국아닌 단체에 가입했을꺼라 자신합니다
며칠전 보여준 나눔에 한마디로 띵한 전율이 있었습니다
과거의 얘기지만 한잔 한잔 그분의 망 되새기며
정말 가치 있는 나눔 하신 그분을 칭찬합니다
너무 감동이고~ 웃음이 자꾸 나네요!
필력이 짱!!!
오늘도 술약속 있는데 챙겨왔습니다
친구들한테 오늘도 자랑해보려구요
택배비 착불로 보내주셔도 되는데 너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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