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이곳에 글 올립니다
저는 지난 5월 29일 밤에 차량 인도받아 5월 30일 부텨 운행 시작했읍니다
운행한지 10일째 되던날 신호대기중 밧데리 경고등 들어오면서 차가 모든것이 정지 되었고
신호바뀌어출발하려 해도 시동도 걸리지 않아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여러번 시동거는 시도 끝에 겨우 시동 걸려 출발 했으나 1키로도 못가서 엑셀을 밟아도 차가 나가지 않는 겁니다
그러다가 붕~~ 하고 나가씁니다
다행히 집이 가까워주차 했죠
딜러에게 차가 이상하다 전화하니 안전띠안 맨거 아니냐 조작 잘못한거 아니냐며 차는 절대 이상이 없다는 확신을 하더군요
조금후에 차를 다시 운행해 보아야 겠기에 도로로 나왔는데 얼마못가 주행중 정지 되었고 아예 시동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보험사 렉카 불러 as센터로 입고 시켰죠
차를 입고하니 딜러들 여러명 나와서 휘발유 넣은거 아니냐며 소비자 과실로 몰아 가려는 분위기 였습니다
운행한지 10일 400여 키로 남짓했는데 참 어이없는 일이 일어난거죠
다음날 오후에야 어드바이저가 egr밸브 문제있어서 교체 해야 한다고 하며 3일후에 교체되었다고 했습니다
차량 테스트 했으니 문제 없다고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이는 처음부터 불량 부품에 결함 있는 차로
처음부터 문제 있는 차는 다른부품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에 인수 거부하고 있습니다
몇번의 약속 시도 끝에 폭스바겐 본사 부장과 영업점장과 딜러등 4명과 만남을 가져지만 성의 없는답변만 들었읍니다
주행중 차가 정지하는 일을 대수로지 않게 여기는 말과 함께 새차로 받는다 하더라도 또 그런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이것은 스스로 폭스바겐차량의 품질을 대변하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폭스바겐차량을 구입한것이 너무 후회스럽고 마크만 봐도 화가 납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외제차 유통구조와 판매후 대처를 정부차원에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폭스바겐은 뽑기를 잘해야 하는 차네요
고쳐주었잖아요?;
고쳤는데 똑같은 문제가 생긴것도 아니고;;
이건 어느 브랜드이건 신차교환이
안될듯요
저도 폴로 차량 수리때문에 고생고생하다
결국 스트레스로1000만손해보고 바로팔았습니다 새차사서8달만에 돈날리고나니 정신이 차려집니다 그집구석차는 두번다신 안봅니다
지나가는차마크만봐도 욕나옵니다...
스트레스많이받으시겠습니다
절이싫으면중이떠나는게 맞는말인듯합니다
힘내시고 잘해결하시기바랍니다
뽑은지 얼마 안되셔서 기분은 너무 상하시겠지만 고장난 부분에 대해서 폭파AS에서 고쳐주었잖아요..
다른 부분의 고장으로 이어지는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법대로 하라..라고 나왔을 때 입증은 어찌하실 건지요?
AS측하고 서비스쿠폰이나 보증연장과 같은 내용으로 합의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합니다.
돈받아먹던가 . 법이 안바뀌니까 , 소비자가 법대로 하면 힘든거죠.
좋은차 타고 싶으면 법부터 바꾸고 타야댐 ....
그렇지 않으면 뽑기 잘못된거 같으면 센터에 말하지 말고 바로 팔아버리고 다른거 타는 수 밖에 없어요.
센터 가면 기록 남으니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