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때 반에서 바닥을 기는 한 학생이 갑자기 확 성적이 오른 적이 있었다.
수업시간에 주로 잠만 자든지 만화책이나 무협지나 보던 학생인데...
담임선생은 그 학생을 아침 조회시간에 불러내고 이번 시험에 나왔던 수학문제를 풀게 했다.
그 학생은 고개만 숙이고 있었고 담임선생님은 가져온 몽둥이로 훔씬 두들겨 팼다.
이번 마지막 시험에 성적이 두배로 오른 엄중이를 일단 두들겨 패야된다.
누구와 작당해서 성적이 오른 것인지 밝혀내야 되고 다시는 민주당에 발붙이지 못하게 그 일당들을 제명처리해야 한다.
늦었지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엄중이를 확인하게 돼서 다행이다.
권력의 달콤함을 아는 사람들이죠
근데 이사람들이 더큰 권력을 손에 쥐려합니다 ,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조까는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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