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같으면 정책 1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빠릿빠릿 질문의 중점으로만 답변을 하는데,
윤아재는 "에, 저는 음, 그렇게 생각을 음, 합니다. , 에"
이게 무슨 답변이야..
시간 끌기지.
1분 시간에 30초 대화하고 30초는 "음, 에" 로 날리고,
그나마 답변이라는 것 마저도 " 제가 지난번에 ~ " , " 지난번에 정책시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
왜 십팔. 다 과거로 시작을 해서 질문과 다른 답변을 하냐고..
그러고나서는 마지막으론.. 뿌듯하다는 표정을 짓냐고 십팔.
어휴 십팔. 나라에 별 도랭이들이 많아지니깐,
개나소나 대통령 하겠다고 나오네. 십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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