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h4bQK_PY90
베네딕트 컴버베치의 연기를 보러 갔다가 당시 소련과 미국의 관계를 새삼 느끼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어렴풋이 알던 냉전시대의 미국과 소련의 첩보전이 실화를 바탕으로 진행되는데
킬링 타임용 '킬러의 보디가드'를 연출했던 도미닉 쿡 감독이 진진한 첩보 영화를 만들어 좀 의외였습니다.
경제적 발전이 멈추다 시피 한 지금의 쿠바를 만든 역사적 배경과 연결되는 점도 흥미로왔고
다만 영화가 후반에 힘이 빠지는 듯 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베네딕트개고생 #실화 #첩보전 #미국건들면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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