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수 효과, 파이를 키워야된다..규제는 악이다.
파이를 키울때까지 분배는 늦춰야한다..
파이를 얼마까지 키울때까지 인지는 말안함..그냥 무조건 키워야된대..
그런데 키운 파이를 어떻게 나눌건지 이야기 안함..
지금 100짜리 파이를 부자가 70을 가지고 있는데 파이를 1000으로 키워서 현재 부자들이 800을 가져가고
나머지 200을 나눠라..30에서 200이 되었으니 더 많아졌지? 이딴 개소리 시전..
부자들이 70에서 800으로 더 많이 늘어난건 이야기 안함..
파이를 키워서 더 커진 파이를 누구에게 얼마만큼 줄건지는 쏙 빼고 무조건 파이를 키워야 한다고 주장..
낙수 효과도 마찬가지..
부자들이 더 많이 가져서 그릇이 넘치면 그때 떨어지는것들이 서민에게도 간다는 논리인데..
자본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다는 전제는 이야기 안함..
지금 그릇이 100리터 짜리라면.. 100리터보다 더 부어서 넘칠만하면 100리터 가진 부자들은
그릇을 200리터 500리터로 늘려버림..그냥 넘치게 놔두지 않음..
그래서 낙수효과는 없음..
그 낙수효과를 보려면 가장 효과적인건 세금으로 강제로 걷어버리는거임..
그릇을 더 크게 못하는 규제를 하던가 그런 규제를 못한다면 그냥 넘치길 기다리지 말고
첨부터 넘칠만큼을 세금으로 걷어서 그 세금을 분배해주는게 더 효과적..
그리고 규제가 혁신을 막는다 어쩐다하는데..
혁신이란것은 규제때문에 생기는것...
택시면허가 한정되어 있으니 우버니 공유자동차란게 나오는것이고
환경 규제가 생기니 전기차가 활성화되서 테슬라 같은 기업도 나오는법..
규제를 없애버리고 사람들의 선의, 자율에 맡긴다? 있는 법도 어떻게든 안지키려는데..
법이 없으면 누가 지킴?
소득주도성장은
잊었냐
자기가 기업가라 돈이 많으니까, 돈 문제로 비리는 안생길거 아니냐... 라고...
그 기사분은 잊어버리고 있었던 거죠.
있는것들이 더하다는 옛 말을...
우리나라 부자들의 탐욕성을 생각 안하면 낙수효과가 매우 달콤해 보일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부자들은 미국 재벌들 처럼 기부 문화나 소득 재분배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오히려... 세금 낼거 다 내면 뭘로 돈버냐는 식이지.
2010년 세계 최고 부자이던 사람의 재산은 500억달러가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론 머스크니 제프 베이조스 같은 경우 2000억달러 수준입니다.. 4배가 늘였죠..미국이나 전세계 총생산이 10년새 4배가 늘었냐? 아니란거죠...
그래서 요즘 나오는 용어가 분수효과랍니다
저소득자~중산층까지 지원을 하면 그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소비를 하게 되어 있다고요
그 소비가 산업을 돌아가게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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