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나 오세훈이나 다른 놈이 대선후보로 나왔으면
민주당이 진다고 보는게 확실히 맞음.
김대중대통령 IMF 후인데도 불구하고 이인제 아니였으면
이회창에게 졌음. 40.27% 득표로 겨우 이김.
이회창 38.75%, 이인제 19.21%
노무현대통령 48.91%로 이회창에게 이김.
이게 그 당시 노무현 바람이 불어서 이긴 것임.
상당히 우리 정치사에서 이변이었음.
정동영 이명박에게 완전히 짐.
이명박 48.67%, 정동영 26.15%, 이회창 15.8%, 문국현 5.83%
이회창 아니였으면 이명박이 과반수 훌쩍 넘겼을 것임.
다음 대선에서 박근혜가 과반수 넘겼음.
박근혜, 저 멍청한 것이 아버지 후광업고 당선됨.
51.55% 로 당선, 당시 문재인 48.02%
문재인 대통령 41.09%로 당선
당시 홍준표 24.04%, 안철수 21.42%, 유승민 6.76%, 심상정 6.17% 였음.
이 때도 매국당이 단일후보로 나왔으면 졌을 것임.
우리나라 유권자 중 30% 수준은 거의 독재 옹호하는 개돼지 수준임.
우리가 낮춰 보는 동남아 중에서
군부독재세력을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누른 미얀마를 보면서 비교하자면
우린 군부독재정권 당시 저렇게 일방적으로 승리한 선거가 단 한번도 없었다는.
아니 어떤 선거든 군부독재세력에 이긴 적이 없었음.
김영삼전대통령이 하나회 작살 안냈으면 여태... 생각만 해도 끔찍하구만.
그런 우리나라임.
총선에서 대승했을 때도 전체 득표율은 새누리당이 높았음.
이 번에 윤돼지가 국짐당 대선후보가 되었을 때 그나마 희망이 생긴 것임.
아니면 100% 이 번 대선에서 민주당은 졌을 것임.
이유를 말하면 글이 길어지니 생략하고...
아직 이재명 바람이 안 불었음.
윤석열은 최고치로 올랐다 홍발정 말마따나 얼마안가 훅 꺼질 것임.
븅신같아도 어지간해야 중도층에 받아들여지지...
이명박은 불도저 이미지로 세탁이 잘 되었었고
박근혜는 애비 후광이 개돼지들에게 잘 먹혔었는데
윤돼지는 이도 저도 아님. 검새일 때 해처먹은 더러운 비리 드러나면
기레기가 아무리 조작해 줘도 안된다는.
거기다 마누라와 장모와 이전 줄리의 남자들까지.
저는 지난 서울 시장 선거에서 박영선 나왔을 때 무조건 진다고 봤음.
이미지가 박영선으로는 안됨. 선거는 이미지 싸움인데...
져도 우상호가 나왔으면 그렇게까지 큰 차이 안났을 것임.
민주당 지지자들이 멍청한 짓 한 거였음.
이 번 대선도 마찬가지임.
홍준표나 오세훈이 나왔으면 그냥 진 것임.
이낙연이 민주당 후보였으면 선거 하나마나.
고맙게도 국짐당 내부에서 홍준표 제거가 암암리에 의견 일치를 본 것인지
알아서 제거해 줌. 오세훈이는 간 보다가 시기를 놓친 듯하고...
이재명은 선거에서 항상 자신만의 이미지로 승리한 사람임.
그 이미지란게 억수로 중요하다는.
그래서 이 번 대선에서 이재명이 승리할 것이라 확신한다는.
하느님이 30% 개돼지가 이 나라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를 보우하사 국짐당 대선후보가 윤돼지가 되는 행운을
안겨 주신 것이라는. 이건 정말 천운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극적인 선택...
이재명이 이겨도 겨우 몇 퍼센트 차이로 이기겠지만 그게 어디임.
국짐당이 안도왔으면 그냥 그대로 지는 게임인데...
정리하자면
지금까지 대선판도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 아무리 잘했어도 기레기들이 역으로 비난질로 역공,
거기다 이낙연이 수박질로 개혁 하나도 안해서 중도층도 떨어져 나가고...
이재명이란 존재가 없었으면 이 번 선거 하나마나 무조건 졌었음.
이재명이 있어도 국짐 후보가 윤돼지가 아니였다면 무조건 짐.
근데 상황이 바뀌어 이재명이 승리할 것이다라는 예측이 가능해짐.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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