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거 바닥에 내려놓는건 아니라며 선생님이 책상을...
분란을 일으키기 싫어서 상호는 가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나눔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교남소망의집입니다.
근처에 배달을 갔다가 바로 옆이 가파른 언덕이라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차로 오는데 초3정도 되보이는
어린 여자아이가 중2는 넘어보이는 큰 남자아이를
케어하고 있더라구요. (그 전에는 여기가 이런곳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귀여워서 떡을 줬더니 여자아이가
선생님이 아무거나 받아먹으면 안된다고 얘기하길래
제가 먼저 먹는거 보여주고 친구랑 같이 먹으라고
줬더니 그 남자아이부터 챙기는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가게로 와서 검색을 해봤더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사는 시설이었습니다.
기회가 되어서 나눔을 했는데 일하시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도 너무 좋아해주시고 지금까지 갔던 곳들중
이렇게 환대해주시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복지사님들, 주변에서 뛰놀던 친구들과 같이
사진도 찍었는데 이건 패쓰하겠습니다.
정말 해맑게 웃어서 저도 덩달아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코로나로 도움의 손길이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구요......
Ps 제 글이 왜 보배드림의 선한영향력 때문이냐면
저도 나눔 이런거 해볼 생각도 없었는데 보배 보면서
나도 나눔을 해볼까? 이런 생각을 해서
보배의 선한 영향력 덕분에 나눔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즐건 주말 보내세용^^
그냥 조용히 티 안나게 좋은일 하시죠.
굳이 보고 열불 내실까요?
바코드횽
내가 욕은 잘 안하는데
오늘 아침에 미카엘횽한테 한번하고
퇴근무렵에 바코드횽에게 한번더 해야쓰건네
에라이~~CVR 신벨너마
정신좀 붙들어메고 인간답게좀 살자
딸뻘되는 일반인 여자 야짤 게시물에
여보~ 어우야~ 이러고 노는 으르신
뭐 닉부터 딱 보베스럽긴 하네
성!
게!
부!
활!
ㅇㅋ?
대단하세요
박수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b
몇몇 인간들 때문에
욕 바가지로 먹고있는데
혼자 조용히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수고하셧어여^^
그냥 조용히 티 안나게 좋은일 하시죠.
무조건 반대냐
추천2개
천사님이 여기도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대박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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