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보면 너무 안타까운게
군대도 군의관도 석면공장도 아닌 본인의 안일한 대응임.
이상시 휴가쓰고 민간병원 정밀검사 상황 안좋다면 부대에 연락 진단서 들고 복귀했었어야함.
최소한 전역 후 바로 검사했어야 했음.
발병이 군대가 아니더라도 방치했으니 군의관 고소가 아니라 국가유공자 등록을 준비 했어야함.
병의 진행은 막지 못했더라도 가족의 부담은 덜 수는 있었는데 여러모로 안타까움.
이제라도 편히 쉬길 바라요.
동네의원이나 군의관이나 유명한 의사일지라도 진찰로는 자세한 병명을 찾기 어렵습니다.
저는 기침으로 5개월간 고생을 하였습니다.
감기인 줄 알고 동네의원에 가서 몇 일분씩 약을 먹어도 계속 기침이 나와서,
종합병원에서 폐기능검사, CT촬영 등 5가지 검사결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 부비동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여기에 맞는 약물치료로 기침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란 10년 전부터 금연했지만 과거 20년간 담배를 피워 기관지가 좁아진 것.
'부비동염'이란 코 양 옆에 공간이 있는데 그 곳에서 염증이 일어나 기침이 나온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글자 그데로 만성이라 죽을 때가지 치료를 해야 한답니다.
젊었을 때에는 담배를 피워도 아무렇지도 않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런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작은 병원에서는 절대 찾아낼 수 없습니다.
또한, 금연하시기 바랍니다.
군의료체계 분명 문제가 있다 일반병원이었다면 이렇게 까지 오지는 않았을꺼다
군장병들 월급인상도 좋지만 이런기본적인 것부터 손봐야되지않을까 돌아가신분의 부모님들은 얼마나 황망하실지
지금도 믿기지않으실꺼다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된다 다시는 이런일들이 반복되지않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성부때문이야.. 여성부업적보면 군인들에게 막말하는것 할말이없더라..
지들이 돈되는일과 언론에 나오는 일들만 돕고, 어려운 어르신들과. 서민들. 이런 어려운 가정을 돕지도않는 여성부 폐쇠하고, 여성들이 전부 군대가고, 공익근무는 남자만 가자... 여자는 무조건 군복무하도록하고
군의관은 필요없고 민간병원을 이야기 하지만 군대가 전시를 대비한 조직임을 감안하면 전시에도 민간병원에 전적으로 의존할수 없으니 군의관의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전시에 가장 많이 소요되는 의료분야가 총상등으로 인한 외과 일텐데 아덴만에서 총상치료하러 군의관이 간게 아니라 민간 병원에있는 이국종 교수가 가는 현실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평시에는 일반 내과등은 외부병원을 충분히 이용토록 하여 군의관의 부담을 낮춰주고 대신 군의관들은 지역별 국가 거점 응급센터등에서 외과처치등을 전문적으로 수련하여 전시에 실제적인 치료가 될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아울러 항상 부족한 응급의료 부분의 인력충원도 도움이 되도록 하구요...물론 여러 문제점이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양쪽으로 문제점이 많은것 같아요..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단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대장암은 약국가면 오천원짜리 진단키트 팜.
혈변보면 똥싸고 물에 던지면 진단해줌.
100%는 아니지만 진딘율이 꽤 높다고함.
새로 지어진 곳이 아닌 옛날 건물들은 죄다 석면텍스 입니다. 특히, 학교와 군대.
방학이 시작되면 텍스 교체로 석면처리업체는 늘상 바쁩니다.
짧은 인생중 투병만 7년 고생하다 먼저 가신 젊은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가신 그곳에는 아픔없는 삶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엑스레이 후 왜 이제 왔냐고 뼈 맞추고 전역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세요.
치료를 받을지. 남은 시간 맘대로 살지.
안타깝네요
ㅡ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군대도 군의관도 석면공장도 아닌 본인의 안일한 대응임.
이상시 휴가쓰고 민간병원 정밀검사 상황 안좋다면 부대에 연락 진단서 들고 복귀했었어야함.
최소한 전역 후 바로 검사했어야 했음.
발병이 군대가 아니더라도 방치했으니 군의관 고소가 아니라 국가유공자 등록을 준비 했어야함.
병의 진행은 막지 못했더라도 가족의 부담은 덜 수는 있었는데 여러모로 안타까움.
이제라도 편히 쉬길 바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는 단계 학생들이지
자격없는 것들
군의관 믿으면 ㅈ됌
저는 기침으로 5개월간 고생을 하였습니다.
감기인 줄 알고 동네의원에 가서 몇 일분씩 약을 먹어도 계속 기침이 나와서,
종합병원에서 폐기능검사, CT촬영 등 5가지 검사결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 부비동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여기에 맞는 약물치료로 기침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란 10년 전부터 금연했지만 과거 20년간 담배를 피워 기관지가 좁아진 것.
'부비동염'이란 코 양 옆에 공간이 있는데 그 곳에서 염증이 일어나 기침이 나온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글자 그데로 만성이라 죽을 때가지 치료를 해야 한답니다.
젊었을 때에는 담배를 피워도 아무렇지도 않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런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작은 병원에서는 절대 찾아낼 수 없습니다.
또한, 금연하시기 바랍니다.
92년 원통 시내에 있는 의무대에서 치질 수술을 하고 그날 터져서 재수술 받았는데(구 수술방식 잘라내고 인두로 지짐)
너무 힘들었었다...
나이를 세금으로 받아주는곳에 사는갑네.
부럽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년간의 투병생활이 있고.
글 좀 제대로 읽고 안타까운 사연에 비아냥 거리지 좀 마라.
생활은 되냐?
바뀌어야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제대로된 의사가 그 월급 받으며 군대에 남을 이유가 없겠지...
군장병들 월급인상도 좋지만 이런기본적인 것부터 손봐야되지않을까 돌아가신분의 부모님들은 얼마나 황망하실지
지금도 믿기지않으실꺼다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된다 다시는 이런일들이 반복되지않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들이 돈되는일과 언론에 나오는 일들만 돕고, 어려운 어르신들과. 서민들. 이런 어려운 가정을 돕지도않는 여성부 폐쇠하고, 여성들이 전부 군대가고, 공익근무는 남자만 가자... 여자는 무조건 군복무하도록하고
들어갈수있는 초석!
뭐 기대하면 안된다
그놈들도 끌려온거라 존나 대충한다
계급만 대위지 마인드는 병사급인 애들임.
그리고 일단 군의관 진료실에 진단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군병원급이라도 가야모를까.
20대에 대장암 의심부터할 군의관이 있겠냐??
군체계가 문제다. 그냥 징집해서 구니간 앉혀놓고 니가 책임지라는.
걍 대한민국 남자들 모두가 피해자가된다.
지금은 도수처방을 내면서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면서 환자분들의 고통과 보험수가를 끝어
올리고 있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전 96군번인데 일병때 체육활동시간에 공차다가 상대방과 부딛혀 툭소리와 함께 스텐드에 실려갔어요
외진을 나가도 당시 군병원에 mri가 없어서
엑스레이로만 검사하니 무릎이 멀쩡했고
맨소레담 처방받고 붕대감고
운동 중 계속 무릎이 꺽이는 상태에서
상병정기휴가 때 대학병원에서 mri촬영을 했는데
우측 전방십자인대 완전파열 ...
여지껏 멀했냐 한소리듣고
복귀하자마자 필름 군의관에게 보여주니 다음날 바로
국군원주병원에 입원...
마루타수술을 받고 의병전역하여
지금은 왼쪽 무릎도 안좋은 상황이고
보험사에선 다리는 상해보험 가입이 안된다고
쩝...
젊은 친구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니 옛생각이 났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기에 제대로 진료만 받았어도 ㅜㅜ
전역하고 일반병원에서도 "치질"판정 받았다는게 함정이네요!
군대는 정말.... 지들은 감추면 일반인들 모를꺼라 생각하는 건지?? 군대 갔다 온 국민의 절반정도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열이나고 머리가 아파도
치아가 아파도 약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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