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전제품 설치쪽에서 일을 하는 사람인데요, 2018년도에 사수가 고객님 댁에서 제품을 설치하는 동안 저는 주변 박스하고 공구를 정리하러 내려갔다가, 인근 빌라 주민이 화물차를 빼달라고 해서 사수님의 동의없이 차를 빼다가, 제 실수로 인해 개인주택 담벼락을 무너뜨렸어요. 참고로 면허가 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사수분이 보험으로 일을 잘 마무리 했구요. 며칠 뒤에 천만원 가까이 되는 고지서를 보여주더라고요, 그러면서 니가 내 동의없이 차를 움직였으니 달달이 월급에서 20만씩 공제해서 준다고 하길래 부모님 혹은 지인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니, 멍청하게 니가 왜 그돈을 내냐고 하더군요... 변호사나 노무사한테 물어보니 불법이라고 하더라고요. 20만씩 꼬박꼬박 4년가까이 제 월급에서 공제하고 나머지 급여를 지급하더라고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법적으로 보셔야할듯하네요
선생님의 차를 빼준 일이 업무의 연장에 들어가서 보험 처리가 되는지 등등
제대로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것도 소유주의 동의 없이 운행 하셨으니 법적으로 다툴 소지가 남았을지 모르겠네요
차주 입장에선 차량 수리비까지 배상 요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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