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아니고
일주일전쯤에? 가게에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손님들이 찾아와서 물건을 팔고 돈을 받는데 이상한물병을 들고 다니더라구여.
그래서 " 손님 그게뭔가여? " 라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손님이 몸에 노폐물을 다 빼고 신비한물이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여.
그렇게 몇마디 하다가 어쩌다보니 본인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이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여..
그래서 그게 뭐냐고 물어보니 여호와의증인들이라고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구여.
저는 "아~ 교회다니시는구나"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들은 예수님을 믿는게아니구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이라고하네여...;
저는 장사를 해야되서 그냥 호응을 열심히해주면서 얼렁얼런 넘어갔었는데;
하루에 한번씩 찾아오네여;;
처음에 한두번 왔을때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한번씩 찾아옵니다..ㅡ,.ㅡ;;
와서 저희물건을 하나씩 사가기는 하는데 이게.. 하루하루 찾아와서 설교를 듣다보면
기분도 이상해지고 쫌 그런게 있네여;;
그분들이 하는 말이
"요즘 많이 힘드시죠???
"네 요즘 장사가 안되서 많이 힘드네여"
"이런것들이 우리 여호와의증인들의 성경의 벌써 2천년전부터 예연이 되어있었습니다. ㅈ ㅏ~ 요기를 보세요 어디구절 몇장
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세여 쌀라쏼라쏼라"
이런식으로 하루에한번씩 계속 찾아오는데...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 쌓이기도 하고 듣다보면 뭔가 기분도 이상해지네여;;
다른 손님이 있던말던 주구장창 글을 읽어주는데.
모든것은 성경의 2천년전에 다 나와있다고 하네여 ㅡ,.ㅡ 지금 하느님이 예연하신것들이 하나하나씩 실행되고있다고 ㅡ,.ㅡ
나중에는 지구에 모든것이 공존을 하게 되어
호랑이건 사자건 식물이건 사람이건 곤충이건 모두 같이 살게 된데여~
그러면서 책표지 같은걸 보여주는데 그림에 사자 식물 사람들이 같이 어울려 놀고있더라구여;;
어찌해야할까요 ㅡ,.ㅡ;; 이따 다섯시에 온다는데 도망가야겠습니당..
가족 전체가....
똥밟으심...ㅋㅋ
삼위일체를 부정합니다...
즉,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하나님이)심을 부정합니다..
정통 기독교에서는 이단이라고 규정합니다...
고대시대 이단인 아리안주의를 답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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