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천 주차관련 차주입니다.
여러기사와 댓글은 충분히 잘 보았습니다.
우선 저의 행동 때문에 피해 보신 104동 주민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통행에 불편을 드려 또한 죄송합니다.
저도 누구나 같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20대 청년입니다. 이 아파트가 지어진 후 바로 입주하여 쭉 살고 있습니다. 우선 이 부분에 개념 없는 주차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 애초에 인정하고 넘어간 부분이며, 아침에 빠르게 이동 주차를 안 한 것도 사실이며, 전화가 오면 먼저 사과드리고 차량을 이동하였습니다.
몇년간 수차례 주차관련 문의를 드렸으나, “안된다. 기다려봐라. 우리가 양보해야 한다. 불편해도 어쩔 수 없다.” 는 말만 전달받았습니다. 저희도 차량이 2대입니다. 단 한 대만 아파트 내부에 주차하며 나머지는 100~200m 걷더라도 밖에 주차합니다. 항상 양보하였습니다. 그러다 제 주장이지만 너무 피곤하고 지칠 때만큼은 주차를 주차장에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2중 주차 등 불법주차를 한 것도 사실입니다.
안된다는 답변을들은후 이틀째되는날 관리실에서 전체 방송을 한번 해주었습니다. 셔터 등 외부차량 주차 등 단속을 하겠다고 하였고 지하주차장에 내려가자 다른 불법주차는 스티커 부착이 되지 않고 제 차에만 스티커가 발부되었습니다. 이것은 명백합니다. 수차례 그랬습니다. 억울해서 관리실에 문의하였습니다. 본인들은 다른 차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제 눈앞에 서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리하여 저도 지쳐 항의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돌아오는 답변은 민원에 대해 일찍 들어오던가 밖에 대라니 양심이 없다니 배려가 없다는 등 관리실에서는 그게 어차피 안된다 이런 말뿐이었습니다.
제가 극단적이게 행동을 한 것은 맞지만 그 말을 듣고 자필로 글을 적어 붙이고 차량을 주차하였습니다. 자필로기재한글과 현재글로인해 좋은 소리 듣자고 하는 거 아닙니다. 어차피 안되더라도 한 번쯤 더 말해보고 싶어서일 뿐입니다. 제 자신이 잘났다 잘했다 한 적 없습니다. 최소한이라도 작은 희망이라도 걸어보는 겁니다. 언제까지나 욕하셔도 좋습니다.
또 누군가는 저처럼이런 행동을 해서 비판받고 무시당할 겁니다. 그래도 잘해도 욕먹는 세상 할 말은 해봅시다.
누구라도 피해는 생기면 안되지만 대한민국은 누군가가 피해를보지않는다면 그누구도 들어주지않는 세상입니다. 생각이 없어서 짧아서가 아닙니다. 생각을 해서 부탁을 하였으나 그걸 생각해보기 전에 찢어버리니까 누군가는 잘못된걸 알고도 밀어 붙이는겁니다.
사과를 할거면 똑바로 사과를하고
자기주장을 할거면 똑바로 주장을 하세요
사과는 하는데 나는 억울하다 밖에 안되보이는데요?
이건 사과문이 아닌 변명에 불가하고 또한 남이 그런다고 본인도 하다가 걸렸다가 아닌 본인이 잘못했으면 잘못을 인정을해야 정상적인 사과문이것지요
추천잘받으세요
내용이 섞이면 진심이라도 멀어지게 다가올 수 있어요, 분쟁의 여지가 있으면 아예 사과안하니만 못하게 되죵.
직장이멀거나 늦게문닫는 자영업자는 피곤한 몸이끌고 집에오면 주차할데도없고 짜증나죠
관리비는 똑같이내고 주차는못하고 이건불공정 하다고봅니다.
저희는 지정주차하는데 입주민 모두 만족합니다. 야근하고 새벽에들어와도 주차 스트레스 없으니 집값 안올라도 만족합니다.
하지만 무죄라는 것과 유죄지만 정상참작은 된다는 건 다르지 않겠습니까? 사과를 하겠다고 생각했으면 깔끔하게 사과 하시면 됩니다. 사과할 마음이 없는데 억지로 사과문을 쓰려다 보면 지금 같은 글이 됩니다.
주제넘은 말씀을 더 드리면, 아놔 주차 한번 잘못했다가 욕 디지게 먹었네 하고 쿨하게 맘 삭이시는게 좋습니다. 공론의 장에서는 원인을 얘기해도 결과만으로 치고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인생 잘 모르는거 같음
사과문을쓰는거냐 억울하다는 변명을 쓰는거냐
무슨말인지 도통 모르겠음.
정신차려 그 정신으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쯧쯧
정신승리하면서...
내차 1대는 세울 공간은 확보가 되어있어야지 그걸 왜 양보하라 마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님에게 맞는 거주형태를 선택하셔야 바람직 합니다.
참 딱하네
자숙하고 반성하고 뒤를 돌아보시게
바뀌기 쉽진 않겠지만
반성은 없는 글이구요.
피 뜨거워서 좋겠습니다. 뜨거운피 부럽네요. 그저 이정도만 합니다.
욕을 할 순 없으니까...
몇 시에 붙혔는지 확인해서 본인차만 붙인거라면 더 강하게 따지시고 더 강하게 깽판지기세요 ㄷㄷㄷ
수정되지않는다면 입주민끼리 정한 규칙은 지키는게 맞습니다.
가끔 욕해도 될까요?
개인이 혼자 사는곳이 아님..
본인때문에 엄하게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안해야됩니다..
억울해도 공동주택..
안하면되지
아 빡친다 같이 일하는넘이 20대인데 자기한테는 관대한데 남한테는 개같이.. 생략한다
짜증난다
하지만 님께서 나머지 한대를 피곤한날 끌고 오면서 주차를 막무가내로 한다?
이건 아니죠,,,
님의 막무가내 주차가 인정받으려면 님께서 한대만 주차를 했을 경우입니다.
아파트의 집단 이기주의로 아무런 조치가 없는 상황에
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이사를 가던가... 집단 이기주의를 불편하게 만들거나...
소송 같은 거 말이 쉽지 그냥 저게 편하긴 하지요..
지방 어떤 아주머니가 설치 한 지정 주차 툴(??) 이런 것 설치 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한대만 주차하고 한대는 밖에 댄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사과문이지
그런데 음 글쓴분한테 제가 글을 읽다가 궁금한것이 좀 생겼는데요 만약 보신다면 답변을 좀 해주세요.
제가 궁금한것은 글을 적으신걸 보니 관리실??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게 음 불법 주차??를 하신거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좀 궁금해서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한거에요
글만보면 화를 내야할곳은 동주민들이 아니고 관리실이고 , 동주민들이랑 합세해서 건의를 해도모자랄거 같은데
이게 어 지금 제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건지 제가 난독증이 있는건지,
더불어 사는 사회인데 그놈들이 안더불었다고 막나간다 가 아니고 정식으로 안건을 발의해서 고치도록 했어야 할것 같아요
아님 이중주차라도 매너있게 하든가요
만약 저렇게 하는게 나름 어쩔수없다하면, 다른사람들이 저렇게해서 본인이 불편하면 감수할수있어야됩니다.
그럴것도아니겠지만 아무리그래도 입구에 저렇게 주차하는건 누가봐도 아니지요.
근데 이중주차를 현관앞에다가 하는건 또 뭔 심보
내잘못도 있지만
남잘못도 있다
결국. 환경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난 몰앙 이거냐?
반성문 기초도 모르는 사람 쯧~
그리고 다른 불법주정차차량에 대해서는 그것만가지고 관리실에 클레임을 걸어야지 본인까지 남 피해주면서 그러는건 잘못된거같은데요? 그나마 아파트라 다행이지 공동주택 주차문제 겪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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