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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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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1 추천쾅쾅 15.05.08 01:40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일병 곧군대감흑흑흑 15.05.08 01:55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제생각에는 버스기사가 제일 의심되는게... 막차시간에 버스를 탔고 버스안에는 cctv가 없었다..그렇다면 오리털 파카의 남자는 허구의 인물일 수도 있겠네요
    우리나라의 수사는 초반에 어쩌가가 범인용의자에서 제외되면 면죄부를 받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신경도 안쓴다고 하더라는 말을 들었는데 실종3일 후에야 수색을 시작했다는건 경찰의 나태함(물론 상황을 지켜보자는 뜻일수도 있지만 보통 그 시대 경찰들을 보면 아무래도 아닌듯)을 볼수있고 그 시대의 수사는 아무래도 제대로 하지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충대충 했을거 같고 그 30대남자를 봤다는 목격자인 버스기사의 증언을 곧이곧대로 믿고 초반부터 버스기사는 용의자 선상에서 제외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버스기사라 하면 그 지역의 지리를 잘 알고있을 것이고 버스기사는 막차시간에 탑승한 여자아이에게 손을 댄 후 버스에 시체를 담고 남들이 잘 모를 지역에 유기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크다고 봅니다. 그지역 지리를 잘 아니까요 그렇게 범행 후 태연하게 허구의 인물을 만들어냈고 허구라고 생각되는 점은 버스타는 순간에 몇마디 얘기를 했다고는 하지만 옷차림을 너무 자세히 기억하고 있고 누가봐도 의심되는 모습( 푹 눌러쓴모자, 술냄새 )으로 설명해 경찰의 눈을 돌렸다...그리고 그 수상한 남자를 찾으려 온 동네를 수색했지만 찾을수 없었던 건 애초부터 허구의 인물이여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야간알바하는 심심한 놈이 할짓도 없고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봅니당
  • 레벨 소령 2 쏘란토R 15.05.08 02:07 답글 신고
    제가 예전에 술먹고 막차타고 집에가다 잠들어서 종점까지 가봤는데요 보통 버스노선마다 다르겠지만 도착해보니 기사들이 옹기종기모여서 불쬐면서 (약간 추운 겨울이였음) 커피마시고 그랬던걸로 기억나요 그래서 물어보니 앞으로 좀 가면 택시있다고 만약 기사가 범인이라면 그래서 아마 동료 기사들한테 물어보면 금방 뽀록이 나지않을까요?
  • 레벨 일병 곧군대감흑흑흑 15.05.08 02:15 신고
    @쏘란토R
    막차시간이고 퇴근이 임박한 시간이니
    다들 집에 갔지않을까요? 글고 인근 주민이 없는 지역이라구 그랬는데 인근주민, 즉 고객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만한 지역에 택시가 다닐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그리고 택시가 다닐만한 지역이면
    저라면 버스가 오기전에 택시를 타고 갔겠네요
    그 시절이면 버스가 몇시에 올지고 모르구... 걍 지나가는 택시 냅다잡고 ㅌㅌㅌ
    님 생각도 일리가 있지만 뭐 저의 추측일 뿐이니 ㅋㅋㅋㅋㅋ 답은 범인만 알겠죠ㅠ
  • 레벨 일병 곧군대감흑흑흑 15.05.08 02:11 답글 신고
    뭐 좀 추가하자면 곧 퇴근시간이 임박한 버스기사가 여자애와 남자가 어딜 어떻게 가는지 쭉 살펴보고 있었을지가 의문... 저같으면 퇴근 생각에 쌩 하니 갔을텐데 말입니다
    딸 빨 손자뻘 되는 아이가 걱정되어서 쭉 보고있었을 수도있지만 여자가 길을 건너고 남자가 지하도로 가는데까지 몇분이 소요되었을 텐데 그동안 버스기사가 쭉 지켜보고 있었을까 의심가네요 야밤이고 인근주민이 적은 지역이여서 30대 남자가 의심되는 상황이면 역으로 버스기사도 의심해야되는건 아닌가... 버스기사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요 물론 경찰이 조사했겠지만 혹시나 그리고 안타까워서 주저리 써봅니다
    탐정놀이 끝
  • 레벨 소령 2 쏘란토R 15.05.08 10:06 신고
    @곧군대감흑흑흑 종점은 완전 시골이였고 택시가 있었던 이유는 저같은 손님들이 꼭있다고 .... ㅠㅠ 택시비 많이 깨졌어요 그리고 버스기사들이 많았다가보다 버스가 일단 종점에 엄청 많이있었고 기사분들이 몇명모여 퇴근후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그 후 머 식사를 했던지 회식을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퇴근이 같고 친분이 좀 있으면 예를들어 어라 오늘 그친구가 좀 늦네 이럴수가 충분히 있죠 알리바이가 성립이되니 경찰들이 수사를 안했겠죠 예를들어 기사가 잠시 자기가 아는 어느지역 즉 버스노선과 곂치는 그런곳에 감금후 거의 정시 퇴근 그후 자차로 이동후 범죄를 저질럿다면 이해는 갑니다..
  • 레벨 대위 3 사이사이 15.05.08 11:41 신고
    @곧군대감흑흑흑
    방송 안보셨나?여학생은 종점도착 진작에 내려서
    걸어가는게 찍혔는데 어찌 운행중인 버스기사가
    용의자란건가요.종점까지 갔으면 몰라도
    여학생은 버스종점 전에 내렸습니다.
    아무쪼록 범인 빨리 잡히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1 보배브라더스 15.05.08 09:51 답글 신고
    일리는 있네요 학생을 근방에서 못찾는것은 차로 이동해서 유기 했을 수도
  • 레벨 원사 2 작은꼬추가밉다 15.05.08 10:42 답글 신고
    쏘란토님 말씀 소름.왠지 일리 있는 말씀 같으네요.
    첨부터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수사했음 다른결과가 나왔을수도
  • 레벨 일병 곧군대감흑흑흑 15.05.08 12:12 신고
    @작은꼬추가밉다
    @사이사이
    전 종점에서 내렸다고 한 적이없어요 ㅠㅠ
    밑분들이 수상한 남자와 같이내리는 여학생을 보고도 아무런 조치를 안했냐하는데...
    퇴근이 임박해 집에 갈 생각으로 쌩하니 갔거나
    같이 내린 남성이 애초에 허구의 인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원사 3 꼴짱 15.05.08 11:03 답글 신고
    평택살고 그 노선도 잘 알고 그곳에 선산이 있어 잘 압니다. 일단 혜희양이 내린곳은 종점과 거리가 멉니다. 지금은 6차선으로 넓혀졌지만 그곳은 당시 1차선 길이였습니다. 그리고 내린곳 바로밑에 승용차 한대 지나갈 정도의 조그만 터널이 하나있었습니다. 또한 혜희 양이 집으로 가는길이 문제인데 그곳도 1차선 길로 집까지 가려면 한 6,700미터 정도의 가로등 없는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한쪽은 경부고속도로 방향으로 그곳은 평일 낮에도 인적이 드문곳입니다. 당시에는요.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버스기사보다는 그똑으로 가거나 오던 차 중에서 혜희양을 납치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평택에 살면서 아버님 차 가끔보면서 답답합니다.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될까 하네요....
  • 레벨 상병 루리노 15.05.08 02:06 답글 신고
    경부 타러가는 길에 몇년째 붙어있길래 그냥 방치된건가 싶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ㅠ_ㅠ
  • 레벨 중장 꼬장중사 15.05.08 02:09 답글 신고
    추천요
  • 레벨 하사 3 악플러척결하자 15.05.08 02:09 답글 신고
    평택 거주합니다.. 오며가며 현수막 많이봤는데 여기서보니 내막을 알겠네요..가슴이 아픕니다.. 꼭 찾았으면 하네요..
  • 레벨 원사 3 달타냥이 15.05.08 03:35 답글 신고
    오산 톨게이트앞에 여전히 붙어있죠..자세한 이야기를 여기서 보게 되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1호봉 쫌달려스팍 15.05.08 07:18 답글 신고
    경찰봐... 본인들이 못 찾으니깐 스스로 잠적했을거래... 전교 1~2등을 한다던 착실한 딸이 난데없이 잠적을 하나? 그리구 어떤 인간이 잠적을 하는데 집으로 가는 방향의 버스를 타고 가다가 잠적을 하냐 실종 신고 해봐서 아는데 경찰서 가서 사람 실종 됐다고 하면 겁나 어슬렁어슬렁 성인은 실종신고가 안된다는둥 좀 더 기다리라는둥 수사해보지도 않아 글 보고 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열이 받네요
  • 레벨 중위 1 꿈꾸는소 15.05.08 07:58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상사 2 밀란쿤테라 15.05.08 08:21 답글 신고
    꼭 찾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위 2 왈패 15.05.08 08:56 답글 신고
    아.. 이분이셨군요. . 차량에도 걸려있고 경기지방이곳저곳에걸려있던 플래딧카드 꼭찾으시길 바랍니다. 아버지의 간절함이 절실히 느껴지십니다. . .
  • 레벨 원사 3 12the 15.05.08 08:59 답글 신고
    평택넘어가는길에 항상있는 플랭카드군요 꼭찾으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고야나무 15.05.08 09:29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꼭 찾으시길
  • 레벨 중장 컨버터블 15.05.08 09:33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상사 3 11th황금박쥐 15.05.08 09:42 답글 신고
    옛날 개구리소년처럼 되는건 아닌지.... 하루빨리 찾으시길...
  • 레벨 상사 3 다시날아보자 15.05.08 09:56 답글 신고
    꼭 찾으시길 빕니다ㅠㅠ
  • 레벨 대령 3 눈팅만1년임 15.05.08 10:04 답글 신고
    꼭 찾으실 겁니다.ㅜㅜ
  • 레벨 대위 3 흑돈이 15.05.08 10:21 답글 신고
    현수막 여러번 봤었는데...
    예전에 종로쪽 출퇴근 하면서 버스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최근 고속도로 타고 서초쪽으로 빠져나가면서도 본것 같아서 되게 오래된건데 아직 안치웠나 싶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거였네요...
    안타깝네요...
  • 레벨 하사 3 내방역베이 15.05.08 10:33 답글 신고
    아. . 이 현수막에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애뜻한 부정에 눈시울이 흐려집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 레벨 대위 2 마초머스탱 15.05.08 10:33 답글 신고
    버스기사가봣을때 학생이 위험해보엿으면 다른 조치를 해줫엇어야지.

    같은 평택인으로써 부끄럽네.
  • 레벨 소장 보오배애들 15.05.08 14:40 답글 신고
    버스 운전은 안하구요? 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1 오키바리상 15.05.08 10:36 답글 신고
    경부 고속도로 휴게소인가? 하여튼 이분 직접 뵌적이 있습니다..
    꼭 따님을 찾으셧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소장 원조SKY 15.05.08 10:37 답글 신고
    진심으로 기원하옵니다 ㅇㅇㅇㅇㅇㅇㅇㅇ 추천쿡
  • 레벨 상사 3 호주산물개 15.05.08 10:43 답글 신고
    정말 안타깝고요...한밤 중 논밭과 야산을 1킬로미터나 걸어야 하는데 여고생 혼자 버스를 탔다는 것이 몹시 아쉽습니다. 소위 말하는 선진국에서도 (제가 사는 호주에서도)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 중 하나인데요..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도 최저수준의 범죄율이다보니 여성분들이 혼자 밤에 잘 돌아다니시는데 그것도 상황 봐서 해야지, 이런 시골이나 외국 나와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ㅠㅠ 호주에 워킹홀리데이오신 한국분들이 최근 1,2년 사이에 변을 종종 당하셔서 뉴스가 되었는데...공통점이 혼자 새벽시간에 으슥한 곳에 있었다는 것. 갈수록 외노자도 늘고 있는데...특히 중소도시나 시골지역에서는 야간에 여자 혼자 다닐 일을 애초에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레벨 준장 띨폰 15.05.08 11:03 답글 신고
    정말 안타깝네요...추천
  • 레벨 소위 2 야동흠칫 15.05.08 11:13 답글 신고
    꼭 찾으십시요 그리고 혹시 모를 범인이 보배 접속한다면 기억해 둬라 너를 지켜 보는 사람은 니 주변에 많다
  • 레벨 상사 3 나좀때려줄래요 15.05.08 11:21 답글 신고
    어딜가도 붙어있는 현수막입니다..
  • 레벨 중위 1 산토스 15.05.08 11:21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
    10년이 지났다면 찾기는 정말 힙들게 되었군요
    힘내시라는 말빡에 없네요.
  • 레벨 원사 2 지사불굴 15.05.08 11:24 답글 신고
    어제 방송보고 울컥했네요 추천합니다 부디 꼭찾으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2 이충동의전설 15.05.08 11:40 답글 신고
    도일동 하리
    지금도 밤에가면 가로등 몇개 켜져있는동네...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가끔 밤에 목욕탕 가려고 지나가는데 남자 혼자 차타고 지나가도 무서운 동네입니다. 그런곳인걸 아는 버스기사는 둘이 내리게 냅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네요.....
  • 레벨 대위 1 짱72 15.05.08 11:46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상사 2 샤워셔액 15.05.08 11:52 답글 신고
    너무 안타깝네요. 꼭 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장 초코도리 15.05.08 11:53 답글 신고
    ㅠㅠㅠ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파주시민 15.05.08 12:45 답글 신고
    에효.....
  • 레벨 소위 3 반또라이실봐 15.05.08 12:49 답글 신고
    아....아저씨 길가다봤는데 현수막거시고 한참을 처다보시던데....잘 보이라고 주름진것도 펴고 보다가 울컥했습니다.
  • 레벨 하사 2 박차고나가자 15.05.08 13:03 답글 신고
    실종자 얼굴 자세히 안나왔네요
  • 레벨 대령 3 푸른물새 15.05.08 13:33 답글 신고
    추천 ..
  • 레벨 대위 3 정의의블박용사 15.05.08 13:35 답글 신고
    이 현수막 엄청 걸려있던데...
  • 레벨 원사 3 뙈넘 15.05.08 13:47 답글 신고
    추천...하루빨리 가족곁으로 돌아오길...
  • 레벨 하사 1 내일을위해웃자 15.05.08 13:51 답글 신고
    길가다가 몇번 봤는데 정말 간절히 살아서 아버지 품에 안겼음 좋겠다고 하면서 지나간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
    송탄 출장소에서 봤었고요 여러 산 입구에도 걸려있더군요 어떤 죽일놈에 새끼인지 몰라도 뭉개 죽여버리고 싶네요
    승천님 항상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을 올려주셔서요.
  • 레벨 대령 3 빨간악마덜 15.05.08 13:52 답글 신고
    가슴아푸네요 ㅠㅠ 꼭찾았으면 ㅠㅠ
  • 레벨 대위 3 내차진주색 15.05.08 13:56 답글 신고
    진실 파헤치기 및 찾기고수 보배흰님들 출동 하면 찾을수있을듯 특히 현재 베스트글 에 올라온 분
  • 레벨 하사 1호봉 체육볶음 15.05.08 14:36 답글 신고
    버스기사도 용의자 아닌가요
    다음지도로 위치보니 저녁엔 차도 안다니게 생겼네요 더군다나 막차였고 30대 남자가 진짜 있었던건지 ....
  • 레벨 중장 참다운 15.05.08 14:44 답글 신고
    꼭 찾으시길...ㅜㅜ
  • 레벨 준장 우회전금지 15.05.08 15:35 답글 신고
    서울경기 곳곳에 현수막 걸려있던데
    볼때마다 속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 레벨 소령 1 으으꽉다문입 15.05.08 15:35 답글 신고
    지금쯤이면 30대중반인데 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3 바람따라가자 15.05.08 15:37 답글 신고
    진짜 꼭찾길바랍니다 진심으로
  • 레벨 이등병 매직볼 15.05.08 16:02 답글 신고
    꼭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 레벨 하사 2 블케 15.05.08 16:10 답글 신고
    운동하다가 우연히 방송 봤는데 가슴이 찢어지는 걸 같았습니다.
  • 레벨 소위 1 구레나룻 15.05.08 16:24 답글 신고
    힘내십쇼
    추천
  • 레벨 병장 아칠이오오 15.05.08 16:41 답글 신고
    힘내세요 꼭 찾길바래요
  • 레벨 일병 스플꿘짱 15.05.08 16:48 답글 신고
    아직도 출퇴근 하면서 현수막 매일 봅니다~
    15년이 넘도록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꼭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네요~
  • 레벨 대위 1 꽃보다꽃 15.05.08 17:28 답글 신고
    정말 많이 보았던 현수막인데... 다시 한번 생각나게 만드네요.
  • 레벨 이등병 yf하이드라이빙 15.05.08 17:43 답글 신고
    평택오산에서 많이 본 현수막입니다.꼭 따님찾으시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해운대씨가맨 15.05.08 17:46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중위 2 심야질주 15.05.08 17:49 답글 신고
    이거 경부선 타는길목 자주봤었는데
    저런사연이 있었네요
    추천합니다!
  • 레벨 준장 dresden 15.05.08 17:56 답글 신고
    꼭 찾으시길..추천
  • 레벨 훈련병 가라비와 15.05.08 18:17 답글 신고
    오늘TV에서도 봤습니다~정말 딸아이 두고있는 아빠로서 참 가슴 아팠습니다~꼭 따님찼기를 간절이 바라겠습니다~~~
  • 레벨 소령 1 모레 15.05.08 18:27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소령 3 이미슬픈사랑 15.05.08 18:46 답글 신고
    tv에서 봤네요.. tv 보는 내내 안타깝고 슬펐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어머니도 우울증에 명을 달리 하시고..

    꼭 잡히길 바랍니다
  • 레벨 중위 1 왓비 15.05.08 19:20 답글 신고
    제발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제가 군대때부터 계속 전단지보고 꼭 찾았으면 하는 바람에 기도도 많이했는데 ㅠㅠ 힘내십시오 !! 꼭 찾으실수 있으실겁니다 !!
  • 레벨 하사 1 알파니 15.05.08 20:39 답글 신고
    이래서... 중국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비자주면 안되지... 에휴...
    제발 찾으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위 2 서울역하늘이 15.05.08 21:09 답글 신고
    눈물이 ㅜㅜ
  • 레벨 일병 내가아랍왕자 15.05.08 21:44 답글 신고
    저는 경기도 오산에 살아요 자주 이 현수막을 봤었는대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ㅠ_ㅠ
    아버님 힘내세요!!!
  • 레벨 대위 1 놀랐다면미안해요 15.05.08 22:10 답글 신고
    잘봤습니다
  • 레벨 대령 2 노을아빠 15.05.08 22:14 답글 신고
    에궁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면하네요
  • 레벨 대위 3 힘들다고그러는거아냐 15.05.08 23:06 답글 신고
    자식키우는 부모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꼭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웃는 모습 간절히 기원합니다.
  • 레벨 일병 IKant 15.05.08 23:43 답글 신고
    어딜 가든 저 송혜희라는 분을 찾는 현수막이 많이 보여서 검색도 해보고 그랬었네요. 꼭 따님 찾기를 바랍니다..
  • 레벨 중위 1 들어큰타이어 15.05.08 23:59 답글 신고
    꼭 찾게될겁니다 ㅜㅜ 가슴아프네요 딸가진아버지로서..
  • 레벨 소위 1 노가다왕 15.05.09 22:14 답글 신고
    꼭 찾게되실겁니다 ㅠㅠ
  • 레벨 원사 2 견인차46호 15.05.09 22:39 답글 신고
    실종자들은 도대체 다 어디있는걸까요? ㅠ,,ㅠ
  • 레벨 중령 1 너네엄마 15.05.10 08:28 답글 신고
    바로 옆 마을에 사는 주민입니다
    실종 당시 전혀 실종자가 있는지.?
    경찰이 찾는지도 몰랐습니다(경찰까자는건아니고)
    이 곳은 대대손손 개발없이 한 초등학교 2개 학급에서 살아와서 버스타면 형 동생 아져씨 아줌마 웬만하면 어디사는 누구? 할 정도 입니다 거짓말 좀 보태면요,.. 버스도 40~50분 마다 당시 버스는 3대가 운행했고 버스기사들도 장기간 이 노선 운행해서 다 알고있을 정도입니다
    초동수사가 정말 아쉽습니다
    송혜희좀 찾아주세요 현수막도 2006년 처음보고 궁금해서 인터넷검색 하고 이런일이 있었는지 알았습니다 실종 당시 저는 집에서 주야간 직장 다녔거든요
    내용중 지하도로 갔다고 하는데요 요위치에서 횡단보도 이용시 내리막 우로 심하게 휜 도로라 지하도를 설치 했지만 물차고 아무도 이용하지않는 왜..? 만들었지..? 지하도 입니다
    실제 다른 실종자도 도로확장 중 사망상태로 발견되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경찰의 수사가 정말 인쉽단 생각만 듭니다
    당시 cctv가 활성화 된건 아니지만 혜희양이 탄 버스 종점 서정리에서 그 시간에 술마실곳은 그리 많지도 않고 혹시 있을 cctv확보해서
    버스 기사도 용의자이기는 하나 찾아볼 수 있었는데 정말 아싑습니다
    어딘가에 살아 아버지 꼭 만나길 기원합니다
  • 레벨 이등병 수바기조아 15.05.12 10:02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제가 자주 제일 많이 본 현수막입니다.
    볼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ㅠ.ㅠ
  • 레벨 대령 3 입장빡빡 15.05.12 10:05 답글 신고
    꼭찾으시길..경기도 내에서 저 현수막 안본곳이 없네요...꼭찾으세요..추천하고 갑니다.
  • 레벨 대령 3 곤지암스포R 15.05.12 15:33 답글 신고
    평택에 어딜가든 현수막걸려있던데 에휴 ㅠ 꼭찾으시길
  • 레벨 소장 씹세드라이버 15.05.13 17:43 답글 신고
    서평택 ic에서 자주보곤했는데 아직도 좋은결과가없으신가보네요 ㅜㅜ힘네세요~
  • 레벨 소장 맛가네 15.05.13 17:58 답글 신고
    기억 나네요 예전 뉴스로봤었던 건데요 아타깝습니다
    아버님 힘내세요
  • 레벨 중사 1 나보며쌩까라 15.05.14 09:05 답글 신고
    시골에서 버스기사가 아래 서술한 내용처럼 자세히 보고 있을까요? 그것도 막차가..
    내리자 마자...바로 출발해버리는 기사들이 많은데...내리고 어디 방향으로 가더라..
    가로등도 없고..어두운 길에서 가는 방향을 보고 있었다는 얘기인가?
    전 기사가 의심스럽네요...

    [ 30대 정도 되는 남자였다.
    오리털 파카에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었으며 등산화를 신고 있었다. 하지만 얼굴은 확인하지 못했다.
    평택 시내에서 버스를 탔다.
    이 동네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에[1] '어디를 가느냐'고 물었더니 '도일동 하리부락' 이라고 대답했다.
    몸에서 술냄새가 났다.
    버스에서 내린 후 도로를 건너지 않고 지하도로 향했다.
    그 밖에 송 양은 도로를 건너 하리 마을로 향했지만 남자는 지하도로 들어갔다고 한다. 하지만 도로를 건너든, 지하도로 들어가든 하리 마을 방향인건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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