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생이 내일 상견례를 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제가 아버지 역할로 해야할것 같은데
특별히 어떤 얘기들을 해야하는지 그런것들이 있을까요?
동생이 준비하면서 서로 간단하게 진행하기로 말은 맞췄다고 하는데 자리가 자리인지라 제가 특별히 언급해야하거나 하는 부분이 있을까해서요..
저도 결혼을 해서 애도 둘있김 하지만 제가 상견례할땐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머리속이 하얗게 되어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저희 동생이 내일 상견례를 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제가 아버지 역할로 해야할것 같은데
특별히 어떤 얘기들을 해야하는지 그런것들이 있을까요?
동생이 준비하면서 서로 간단하게 진행하기로 말은 맞췄다고 하는데 자리가 자리인지라 제가 특별히 언급해야하거나 하는 부분이 있을까해서요..
저도 결혼을 해서 애도 둘있김 하지만 제가 상견례할땐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머리속이 하얗게 되어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화이팅~!
예비배우자와 상의하거나 얘기한것이 있느냐
어떤 방향으로 대화를 했으면 좋겠냐
예단 예물이나 상호간 준비할것에 대해서
얘기된게 있는지 등등 의견청취하시고
어머님과 같이 상의하시고 준비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안계셨고 아버지는
너네들이 좋으면 다 좋다 하시던 분이라
저도 동생때 긴장하고 갔는데
상대쪽 어르신들이 좋은 분들이라
신경쓰실일 없게 알아서 잘 준비 시키겠다고 하시고
예의만 잘 갖추고 편안한 분위기에 식사만 했습니다.
그러고 정말 그쪽 어머님께서
저희 식구까지 살뜰히 챙기시며 준비해주셔서
결혼식도 잘 치뤘고 참 감사했더랬죠.
남가빈아빠님도 잘 하실꺼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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