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에서의 친문과 소위 대깨라고 지칭되던 부류를 떠올린다.
촛불의 스펙트럼이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였는지 뒤돌아봐야한다.
문파, 대깨가 촛불의 핵심이었다면 탄핵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들보다 수십배 많은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동참한 것이지 문파와 대캐와 문재인을 위해 동참한 것이 아니다.
오로지 민주주의가 후퇴하기를 바라지않고
그래서는 안된다는 신념으로 나선 것이라는 점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지금도 민주주의가 후퇴할 위기에 서 있다.
정청래 개인 따위가 지금의 민주주의 위기에 자신의 소신을 당당히 밝히는 태도에 분노를 느낀다.
정청래를 지키겠다는 지지세력에게서 극좌화된 문파와 대깨들을 본다.
진실과 진리를 위해서 기원하는 많은 국민들은 민주주의 후퇴를 걱정한다.
자신들만의 정치논리에 자기들만의 정치 기득권에 매몰된 특정 집단들은 민주주의를 내세우지 마라.
자격이 없다.
니들이 곽상도나 주호영이나 장재원하고 뭐가 다른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겠나?
과연 대다수 국민들이 그 설명을 받아주겠나?
내가 보기엔 극우나 극좌나 같은 정치적 부류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리고 훗날 정청래 대선?
나 같은 수 많은 사람들이 정청래와 그 집단들이 이번 대선에서 행한 태도와 위선을 기억하고 있다가 반드시 온 국민에게 밝힐 것이다.
미친놈들 상종하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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