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정의당은 민주당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존재였다.
거머리 같은 존재...
2010년 서울 시장 선거때 노회찬은 3%조금 넘는 득표로 오세훈을 당선시킨다.
단일화 압박이 거세었지만 노회찬은 자기가 당선될 거라면서 단일화를 일축했다.
0.6%차이로 오세훈은 당선되고 노회찬은 민주당을 향해 “단일화 했으면 이길 선거였는데 나 때문에 좃되었지” 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잠재적 대선후보였던 한명숙은 말도 되지 않는 뇌물사건으로 감옥으로 가면서 민주당은 붕괴되고 노무현은 자살하게 된다.
이를 제공한 이가 바로 노회찬이다.
이후 지명도를 높인 그는 20대 선거에서 민주당과 단일화를 이루어 노원병에서 당선되고, 또다시 21대 선거인 창원.성산에서도 민주진영 단일 후보로 또다시 당선한다.
내가 보배에서 젤 듣기 싫은 소리가
“노회찬님이 그립습니다”
“노회찬 이후 정의당은 죽었다”는 어벙한 소리다.
나에게 노회찬과 심상정은 권력욕에 사로잡혀 친일독재 세력과 야합한 인물로 기억되어 있다.
과거 이정희가 중도 사퇴하면서 문재인 후보에게 도움을 주는 듯 했지만 중도층의 반감으로 오히려 마이너스 결과를 가져 왔다.
정의당과는 철저히 멀리 하면서 중도층을 흡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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