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강서인지라.. 가까워서.. 토요일 12시에 기상 후 씻고 1시 30분에 출발....
1시 50분 쯤에 도착했는데... 사람들 한 50명 가량이 다리 밑에서.. 다들 오손도손 얘기중이였습니다..
저도 차량을 주차 하고 나서.... 조지아 커피 한박스를 들고 합류... 담배 5대 피고.. 인사하고...
2시 40분에 그냥 왔네요... 뭐.. 주체자도 없고.. 진행자도.. 없고.. 다들 와서는 한 30-40분 정도 기다리다가 가셨습니다..
특이한점은 애들 데리고 오신분들도 많고 여친데리고 오신분도 있고... 부럽다...ㅡㅡ;;
특이 차종은 무광 흰색 페라리360 인가? 35gtr 이정도 특이했습니다..
근데 나오는 길에.. 보니 갓길에 380gt 있던데.. 혹시... 도발을 유도했는 그분인지..ㅋㅋㅋㅋ
아무튼 비와서 그런지... 꿀꿀한 모임이였네요...^^*
모두들 비오는데 안전운전하세요...^^*
제 차량입니다...^^*
ㅎㅎㅎ 기념품 칫솔 받았습니다..~~^^
어떤 의미가 담긴 기념품인가요???
"daum 난 그렇게 살지 않았다" - 이렇게 적혀 있어요....^^*
하늘님, 다녀 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사진은 어디다가 쓰실려고요???
저 지금 경포대로 달려야 되어서 쪽지 주시면.. 일요일날 보내드릴께요.. 수고하세요~^^*
암튼..저두 가보곤 싶었지만.....대구라서..ㅡㅡ; 비오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