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편차가 있고
차량의 구매목적과 성향 니즈등을 어디다 두었냐에 큰 차이가 있겠지만 차량은 크게 주 목적이 세가지죠
1.이동수단
2.부의 과시용
3.온전히 자동차의 근본적 목적인 주행능력
근데 2번의 경우는 브랜드발류이기에 돈으로 어떻게 사람의 인식을 한번에 쉽게 바꾸기힘든 무형가치고
3번의 경우 주행질감의 향상을 위해선 예를들어 2천만원짜리 차를사서 500~1000만원을 투자해도 급격히 드라마틱한 주행질감향상이 되질 않죠..
결론은 생각해보면 투자대비 이득의 마지노선을 고려해보자면 비싸다고 하기 힘들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젠쿱에 2~5천만원 투자해서 제로백이 3초고 지포스가 포르쉐보다 뛰어나고 gtr을 딴다고 해도 과연 이게 성공한 투자대비 이득이라고 볼수 있을까 싶네유
괜히 선배튜너들이 진정한튜닝은 기변이라고 옛부터 삶의 지식을 전파해오던게 아니라고 생각함..
암튼 점심먹고 마력도 먹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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