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미국 땅 밟아보고 있습니다. 보름 일정으로 뉴욕 약 일주일 뉴욕주변 및 캐나다 일주일 정도 일정인데......
놀랐습니다. 뉴욕주 일부와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주변만 본거지만 차들의 70~80%가(정확히 세어본건 아닙니다. 느낌상) 일본차이고 그 일본차의 반 이상이 토요타더군요. 특히 뉴욕시내는 거의 토요타.... 택시는 90퍼 이상 토요타.
독 삼사 및 미국브렌드 차.... 거의 안보입니다. 한국이 독 삼사 및 미국브렌드 차 훨 많이 보입니다. 폭스바겐도 거의 안보이구요. 한국차는 뉴욕시내에서는 소나타 몇 대 본게 다구요. 캐나다 주변에서 포르테, 아반테(여기서는 엘란트라), k5(요놈도 이름 다르던데 잘 기억이...)정도 본게 다입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미국 특히 뉴욕인데.. 일본차 전시장 같다는 느낌에 또 한국차가 이렇게 안보일 줄이야 등등에 많이요.. 내일 한국 가는데 시차적응 열라 빡셨는데 또 적응해야하네요. ㅠㅠ 수게 횐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잔고장많고 부품비싸고 차도 작고
폭스바겐 같은 차는 현기보다
아래로 취급
전아이오와갔다왔는데
작은동네라 픽없많고 승용은 일본차가 제일많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시카고오헤어에서내려서 차타고오는데 반이상이 일본차였습니다.
큰차 아님 작은차.. 거의 구분되게 타는거 같더라구요 닛산이랑 도요타 우리나라에 없는 작은 차들이 정말 많더군요
친구차 렉서스is350타고 여행 다녔는데 유심히 봤지만 bmw가 가장 안보였고, 현기는 그래도 좀 보이던데요..
10일간 5시리즈 2대밖에 못봤다는.. 아무튼 신기한 올드카들도 많이 보고 gm본사도 다녀왔는데 멋진차는 미국에 엄청
많긴 하더라구요 부가티도 2대나 봤다는..
엘에이 쪽 넘어오면 독일차들 많이 보입니다. 웃기는건 한국교민들도 독일차 많이 타더군요.
여기 수개 사람들 미국 안가보고 글 쓴거에요...
미국 내 차량 이야기 할때 여기 사람들이 미국 갔다와서 쓴 글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여긴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ㅋㅋㅋ
대도시 가면 환경이 서울과 비슷해서 저먼치들 많이 볼수 있습니다.좀만 외곽에 살면 저먼차 선택 잘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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