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에 대해 여러 의견이 많은데요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1. 우리나라 도로 방지턱 - 방지턱이 많이 높고 부드럽지 못합니다.... 각이 져서 딱딱해요 방지턱 뿐만이 아니라 도로 상태 안좋은곳 지나가면 차체에 여러 충격이 가해집니다 그 충격이 문짝 결합부분 이라던가 매우 작은 틈새에 영향을 주게 되면 나중에 마찰을 일으키거나 변형되어 잡소리가 나거나 삐그덕 거리게 됩니다
2. 겨울의 온도 - 겨울에 눈이 내리거나 비가 내리게 되면 차체사이사이 구석구석 수분이 들어가게 되죠 그럼 그 수분들이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물은 얼면 부피가 약 10% 증가하게 됩니다... 얼음으로 변하면서 차체의 작은 틈새사이사이가 물이 부피가 늘어나면서 틈새를 벌리게 되는거죠....
즉 차체의 미세한 간격이라던가 유격이 조금씩 벌어지거나 틀어져서 나중에는 잡소리와 진동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상 개 ㅃㄱ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1,200원짜리
10개 들어 있어서...센터페시아 윗쪽...잡아주면 찌끄덩은 십중팔구
확률상 많이 잡히고요...
내부 찌끄덩은 계기판쪽...센터콘솔쪽...부직포작업 쪼꼼만 해주면
그런대로 내장제 잡소리는 잡습니다.
그외 잡소리는 경험하셨듯..찾기도 어렵고..잡기도 어렵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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