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회사 직원 지정헌혈 후 47번째 헌혈입니다.
올 해 안에 50번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작년 하반기 부터 부모님 두분이 한달 차이로 방광암에 걸리시고, 수술하고 재발하고 또 수술해서 지난 주말에 수술 잘 되었다고... 3개월 뒤 재 검진입니다.(방광암이 재발이 잘 된다네요..)
배를 째는 건 아니지만 나이드신 분들 전신마취하고 2번씩이나 그러니.. 부모님들이 더 힘드시겠죠..
알게 모르게 주변에 암에 걸리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 .. 3개월 뒤 재검이지만.. 그래도 수술은 잘 되었다하니 좋은 마음으로 헌혈했습니다.
보배 회원님들 언제나 늘 건강한 하루하루 되세요.
분발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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