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벗는 순간은 우리몸의 방어선을 개방하는 순간
밥 먹을때 술 먹을때 음료나 음식을 먹을때 마스크를 내리는 순간은
우리 모두 비무장 상태입니다.
코로나가 침방울 비말을 통해 호흡기 전파가 된다는 사실을 다 알면서도
일상생활에 피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침방울 확산을 적게 하기 위해
점심,저녁 대중 음식점에서 밥 먹을때 만이라도 큰 소리로 떠드는 행위는
자제를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말을 할때마다 분무기처럼 뿜어 나오는 미세 침방울
테이블위의 잘 차려진 맛난 음식에 니 침방울,내 침방울 범벅을 더해서 드시겠습니까?
코로나,오미크론 끝이 보인다고 하지만
고령층이나 백신을 맞지않은 유아
특수계층에게는 여전히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코로나 초기와 달리 지금의 오미크론은 역학조사고 나발이고
내주변 사람들중 누가 언제 어디서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급격히 퍼지고 있습니다.
남을 위한 배려를 합시다.
그냥 몸에 베어 있어요.
뭐라고 해도 '목소리 큰넘치고 나쁜놈 없다'라며 우기는데
요즘은 그게 나쁜건데 말입니다.
못 고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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