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남 타이틀을 20대 남성의 주류인마냥 포장하고 이미지를 나락보낸 것은 기레기들이다
그들은 혐오받는 약자(2번남들이 느끼는 기준)들의 결집력을 이용해 세대 갈등을 일으키려고 하였다
가장 이용해먹기 좋은 것은 취재실적을 낼 수 없는 인턴 기자들
마침 인턴 기자들은 상당수가 아직 대학생이기에(실제 쵸센닛뽀만 봐도 인턴기자들은 대학 3~4학년들이다.)
여기자들은 꼴페미들의 본진 메갈워마드여시소드 등에 들어가 고의적 남성혐오 자료를 생성했고
남기자들은 디시펨코에타에서 극우 선동자료를 양산하면서 그걸 기사화했다
쵸센닛뽀 인턴기자들 스카이 문과인 것을 생각해보자(이회창의 그 발언... ㅋㅋ)
이상하게 이대남 학력을 기사로 내세운 것과... 일치하지 않은가?
조중동 또라이들뿐만 아니라 경향한겨레도 여기에 합세해 꼴페미 글을 싸지르고 있는 것을 보라 ㅉㅉ
각 커뮤 베스트글들의 입력 시간과 인턴 기자들의 커뮤니티 글 보도 시간 격차가 늘 일정하다
그럼 의미하는 게 무엇이겠는가?
이 모든 게 그들의 농간이자 전략이었다는 의미다
인터넷 주류 층이 20대라는 기성 인식만 쳐믿고 있으니 그딴 전략을 쓴 거다
40대가 노무현 당선시킨 건 잊었는듯 ㅋㅋ
러시아가 돈바스 전쟁으로 우크라를 우습게 보다가 개털되는 것처럼
그들은 이명박 503 당선시킬 때처럼 민주세력을 우습게 보다가 개털되는 것이다
이번 부정선거 헛소리만 봐도 시작점이 일치하다
매일경제의 개소리와 에타, 펨코의 근거없는 인증 시각이 동일하다
그런데 웃긴 건 디시와 펨코의 반응이 갈린다
디시는 완전히 혼종이 되어서인지 부정선거 운운하는 이들에게 '민경욱 황교안과 동급인 머저리들' 이라는 평도 상당하다
물론 여론의 다수는 극우 또라이들이지만 처음으로 싱갤과 야갤이 갈라진 것이다
펨코는 그냥 전체가 일치단결하여 부정선거 운운하는 바보집단 모습이나 보이고 있다
사실 운영진의 격차도 있긴 하다
김유식도 극우에 가깝지만 얘는 기본적으로 항상 발을 양측에 걸치려들어서 냅둘거면 양측 다 냅둔다
펨코는 국짐에게 유리한 내용은 존치하고 불리한 것은 철저하게 삭제한다(이재명 인증글 칼삭제만 봐도 ㅡㅡ)
사실 정상적인 20대 남성들은 커뮤니티 글로 놀지 않는다
거기는 보통 똥싸지르는 곳이지 진짜 주장을 하기에 걸맞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
오히려 진짜 20대 남성의 모습은 그나마 디시의 마이너 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
쓸데없는 떡밥 어그로 금지하고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나눈다(물론 관리 안되는 곳은 개판)
내가 다니는 겜갤들도 정떡, 특히 부정선거 운운은 칼차단 대상이며 병신취급받고 비추폭탄 맞는다
여성들이 꼴페미들의 난동에 지쳐서 떨어져나갔듯이
20대 남성들도 이대남 프레임 휘하로 맨날 지랄떠는 거에 지쳐서 떨어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20대 초반과 20대 후반의 분열이 눈에 보인다(본인이 30이기에 더욱 잘 보인다 이것이)
이재명의 승리가 눈앞에 있다
저들이 저 난리부르스를 칠 수록 더욱 힘들다는 것이니 ㅉㅉ
우리는 승리한 후 가장 먼저 저 쓰레기같은 기자 놈들부터 검레기들과 함께 척결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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