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전투표를 지난주 토요일날 했고
집사람은 오늘 본투표 하라고 하니... 코로나 확진후 해제된지 얼마 안되서... 아직은 컨디션 안좋다며 투표 안하겠다는거...
오전에 10만원 줄꼐 15만원 줄께하며 꼬셔서 투표 시켰어요
원래 투표랑 상관없이 집사람 20정도 주려고 했는데... 투표 안한다고 하니 어차피 줄거면 투표권유로 꼬셨네요
뭐 쓴게 있다면서 생각하지 못한 7만원을 요구하는 바람에 바람에 27만원을 주긴 내 지갑이 너무 가벼워져서
공금 7만원 주고 13만원은 투표권유값으로 ㅎㅎㅎ
정치성향이 집사람하고 저하고 같기 때문에 누굴 찍었는지는 알수있을듯 싶고요
이렇게 한표라도 긁어서 드렸습니다
지난 일요일 용산역 광장에 6시30분
저녁에 볼일만 없었다면... 멀리서나마 실제 모습을 봤을텐데....
아참 제 막내동서 이름이 이재명 입니다
넘 일찍 했으 ㅠ.ㅠ
고맙습니다.
애들하고 똑같이 못받는다해서
40만원으로 낙찰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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