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아는 형들이나 직장 상사들보면 다그렇지는 않은데 대부분 하는 얘기가
만약에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은 안한다.. ... 라고 말하더군요
그냥 돈벌어서 혼자 즐기면서 연예만 하고 싶다는 대답이 대부분인데
현실을 봐도 월급 꼬박꼬박 다갖다 바치고,,, 여가생활 없고,,, 특히 결혼 후 3년 정도까지는 엄청나게 싸운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왠지 주변을 보니 결혼이라는 것이 행복한게 아니라 고생의 시작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망설이게 되네요
저번에 소개팅한 여자사람분은 잘 연락은 하고 있고 또 오늘도 저녁먹기로 해서 약속을 했는데
만약에 결혼얘기가 나오면 어쩌죠??? 저도 솔직히 주위를 보면 결혼하기 꺼려져요
그리고 지금만나는 여자사람은 그런 거는 아직 못느끼겠지만 보슬끼가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가차없이 OUT할 예정이예요
^^;;;
애를 낳아야하니깐... 별 수 없음
그래도 혼자사는거 보다 낫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