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와이프와 둘째를 데리고 부모님 댁에 다녀오는 중에 미친 탑차를 봤네요.
속도 80 도로에서 크루즈로 딱 80 맞추고 2차로 달리고 있는데 뒤에서 탑차 하나가
100키로 정도로 보이는 속도로 오길래 '저거 꼴 보니 실선에서 추월해서 가겠구만'하고
보고 있는데 역시나.... ㅋㅋ
문제는 다음에 고가교 끝나고 바로 우측의 골목으로 들어가려고 고가교 밑에서 직진 중인
케파는 보지도 않고 그냥 가로본능 시전하면서 케파 멱살 잡고 골목으로 고고. ㅎㄷㄷ
케파 운전자분 많이 놀라셨는지 쫓아가시지도 않고 골목에 걸쳐서 한참 서 계시더군요.
미친 탑차야, 너 난폭운전으로 방금 신고했으니 결과야 어떻게 나오든 상품권 하나는 받겠지?
제발 선량한 사람 다치게 하지 말고 운전이 업이면 더더욱 안전운전하거라.
당해보기 전에는 절대 못 깨우칩니다.
극혐 후보중 하나가
탑차 새기들임
운전하는꼴보면 못배운거 티냄ㅡㅡ
아, 2차로 고속도로 한정해서요. ㅎㅎ
우회전하면 연결되는 곳인데도 저러네요.
바로 앞에서 당한 케파는 오죽했을까요.
주말만 되면 어디서 미X놈들이 그렇게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지. ㅋㅋ
싹 다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난폭운전 신고!
운전을 어떻게 저렇게 하나 와
탑차(1톤 트럭), 덤프 등등은 시야에 보이면 경계부터 하게 되더라고요.
매의 눈이시네요. ㄷㄷ
끝부분 = 맞네
탑차새끼 한번 차를 뒤집어 봐야 저런식으로 운전 안하죠..
탑차 순식간에 넘어갑니다..
탑차가 감사해야 할 듯합니다.
쫒아가서 내장 뽑아서 젓갈 담궜습니다
만약 쫒아가서 때리거나 보복 운전하면 같이 엮이는 것이고요..
탑차 언젠가는 큰 사고 냅니다.. 그 상대가 제가 아니길 바래야겠죠
방어운전 아무리 잘 해도 사고는 난다 하지만 저런 놈들 피할 확률은
올라가겠죠. 그냥 조심하는 수밖에요...
저런 인간들은 K 5 가 아니라 덤프를 만났어야 했는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