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빠가~!!!를 외치면서 생각해보니
5년동안 사라진것들이 많네요.
제가 올해 딱 39인데요 .
저 20대 후반부터 사회생활하면서 그때 유행했던
웃픈말중하나가 치킨트리였죠.
이과든 문과든 늦던 빠르던 어짜피 마지막엔
치킨집이라며ㅋㅋㅋㅋ 현실을 비꼬곤 했는데.
생각해보니 헬조선이라는 단어도 요즘에는 안보이고
알바가 퇴직금, 주휴수당이라는 것도 생겨나고.
솔찍히 일바가 퇴직금이라뇨 저는 아직도 알바퇴직금은
적응이 안되네요. 시급이나 안띄이면 성공인건데
너무 자영업자에게 빡빡해지긴 했어요. 임대료는 인상에 알바갑질에 ..ㄷㄷㄷ
아프니까 청춘이다 ㅋㅋㅋ 희대의 개소리였는데
지금보니까 진리같네요
열정페이도 요즘엔 안보이고
주6일이 당연한거였는데 주5일이 보란듯이 자리잡아서 주말운 쉴수있는 삶이 됐고
탈조선한다고 해외취업이니 이민이니 인기있는 상품이었는데 그것도 요즘엔 안보이고
북한도발도 많이 완화됐죠.
천안함폭발, 연평도폭격, 개성공단폐쇄, 금강산관광객피살, DMZ총격등 지금 미사일 동해에 쏴대는 거랑은 차원이 달랐죠. 진짜 전쟁나는줄 알았으니까요.
무엇보다도 근5년은 사람목숨이 숫자로 취급안되고 한사람 한사람 인간으로써 존엄해지는 사회로 가는 느낌이었는데 여기서 멈춘다니 아쉽네요. 돈보다는 사람인데 말이죠.
또 뭐가 있을까요??ㅋㅋ
다시 5년전으로 돌아간다니 재미나네요..
2030의 비정상의 정상화 좋빠가~♡
그리고 문제인이 해논 페미정책 제대로만 돌려도 또 이길걸
여자애들이 많아봐자 여자들도 남자애들 엄마들이다 자기 아들 생각해서라도 여자 쪽 옹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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