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어서
원본 영상이 아닌 보험사에서 받은 핸드폰으로 촬영된 영상
업로드 후 자문을 구하여 죄송합니다.
우선 왼족에 아우디 차랑이 안쪽으로 빠지는줄 알고..
아버지께서는 왼쪽 첫번째 주차 하였고...
아우디 차량의 후진 하는걸 보고 차량을 정지 하였으나 보조석 옆 문쪽을 충돌한 내용 입니다.
현재 보험사는 아버지께서 가해자라고 말하였지만..
상대 차주님께서 자신이 피해자라고 하여 경찰에 영상 판독이 간 상태 입니다.
이런 사고 같은 경우에는 과실이 어떻게 될지 자문을 구하고자... 질문 드립니다.
혹시나 아버님의 운전 실수라 하더라도.. 욕은 하지 마시고 너그럽게 봐주세요..
상대 차주님께서 자신이 피해자라고 하여 경찰에 영상 판독이 간 상태 입니다. -> 아버님 가해자
같은 말은데 무슨 영상 판독을 가죠??
얼마나 잡힐까 하고 자문을 구하는거에요 ^^
후진등 들어온거 보고 묻지마 돌격도 잘못
어차피 경찰서간거 경찰한테 맡겨요
갑자기 나타나서 서행도 없이 차를 집어넣어서 이거 때문에 가해자가 뒤집어 질 여지가 있어 보여요.
근데 감정적으로는 블박차를 좋게보기 힘들겠어요. 천천히 주차중인데 튀어나와 자리 차지하려다 사고까지 낸 거라..
그리고 아버님께.. 저렇게 차를 넣으면 안된다고 하였고요
하지만 아버지 말씀으로는 차가 빠져 나가는줄 알았다고 합니다.
아버님은 빠져나가는지 알았다고 하지만 상대차주는 후진 주차하려고 확인하고 후진하는데 갑자기 들어왔다고 하겠죠.
이 영상만 봤을때 상대차가 같은 방향으로 선행하여 주차장에 먼저 들어간걸로 보이는데 후진 주차가 충분히 예상 되는데 후진등을 보고 빠져나갈꺼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위에 분 말씀처럼 조사관 재량에 따라 갈리겠지만, 가해자로 나와도 할 말은 없는 상황 같습니다.
제 생각엔 가벼운 사고라 가피 나누는것보다 서로 대인 안넣는고 깔끔하게 끝내는게 더 중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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