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운전을 하고다니지만 항상 교차로딜레마존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애매하더라구요.
딜레마존에서는 어떻게 운전하고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보배 형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외국 어느 나라는 신호기에 카운터 달아서 황색or적색 신호로 바뀌기 까지 몇초가 남
았다 라고 표시해주면 좋겠는데 갑자기 바뀌는 신호에 애매한상황이 종종 생기네요.
우리나라도 숫자를 표시해서 알려주면 운전자가 판단하고 결정할 것 같습니다.
교통범칙금 과태료부과로 걷어드리는 세금이 어마어마한데....
사진출처 (대한민국 1등 차량관리앱.마카롱)
카운터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있으면 편하겠네요;
상대적으로 속도가 낮을수록 딜레마존에서의 딜레마에 빠질 시간도 줄어듭니다.
단,다른차량의 흐름을 방해하지않는 정도에서 천천히 다니는게 좋겠죠.
뒷차랑 너무 가까우면 하이빔 두 번 팅구면서 빠르게 통과합니다.
추가로 클락션도 울립니다.
거리가좀 있거나 차가없으면 정지
교차로 진입전 일단 브레이크에 발 올라가 있다가 빠른 판단^^
"어? 밟으면 지나갈만 하겠는대??" 라고 생각 들면 브레이크에 발올리고 감속하세요
"이거 꽉 밟으면 멈출수 있겠다." 싶으면 악셀밟고 지나가시구요
가장쉬운건 주황색 불이 보이는 순간에 내눈앞 흰색 차선이 실선이면 지나가고, 점선이면 멈추시면됨
주황불이 떠도 못멈출거 같은 순간을 지나면 악셀에 발을 올리세요
반대로 브레이크에 발 올리고 있는데 주황불 뜨면 그냥 브렉 밟으시면 되요~~
속도가 바로섰을시 사고가 나겠다싶으시면 걍가야죠 일단 살고봐야하니까요 위법일지라도 법이 생명보단 위에있는건 아니니까요
뒷차가 좀 멀다싶으면 안전하게 정지하시는게 좋구요^^ 법이 생명보단 위에 있지않습니다 사고안나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주황불에 정차시에 비상 깜빡이도 같이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정차했다간 뒤에서 주황불에 통과하려고 불나방처럼 달려오는 차량에 후미추돌 당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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