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용마터널

북악 스카이웨이

잠수교

시화방조제

등등등등

요즘들어 레져용 오토바이들이 많아지면서

오토바이 소음에 의하여 밤잠을 설치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구조변경 대행, 머플러 소음 구조변경 후 소음기 탈거 등등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는 수법으로

온갖 소음 피해를 주고 있는 오토바이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머플러 튜닝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남들에게 주는 소음 피해는 아랑곳하지도 않고

그저 굉음 유발과 그로인한 타인의 시선으로 심리적 쾌감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양평만남의광장 가보신분들은 절대 공감하시겠지만 거기 주차된 오토바이들 절반 이상은 죄다

머플러 튜닝하고 굉음을 뿜어대며 아주 온갖곳을 방방곡곡 누비고 다니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도마치재 광덕 2리 주민들이 주말 새벽에 도로에 엔진오일을 뿌려둘정도로 심각합니다.

현실적으로 경찰들의 계도 및 단속은 거의 없는 수준이나 다름없고

현 구조변경 기준 마저도 현실성이 너무나도 떨어집니다.

최대출력 기준 70% rpm에서 105DB?

105DB가 얼마나 듣기 괴로운 큰 소리인지 아시는분들은 뼈저리게 느끼실듯 합니다.

신호위반을 밥먹듯 하는 이륜차 특성상 단속조차도 쉽지 않고

단속해달라 민원을 넣어도 그때 뿐이며, 하다못해 경찰청장 직권으로 이륜차 통행 금지 도로로 지정해달라 하여도

난색을 표하기 일수입니다.

이륜차 머플러는 아예 구조변경이 불가능한 항목으로 개정을 해주시던가

아니면 소음 허용치를 현행 105DB에서 대폭 낮추고 (ex 풀 악셀시 100DB)

구조변경 신청 자체를 굉장히 까다롭게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애초에 트랙용이 아닌 이륜차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이륜차 소음 민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도로에 한하여 이륜차 통행금지 도로 지정이 시급합니다!!!!

또한 이륜차 폭주족들이 자주 모이는 양평만남의광장, 북악스카이웨이, 잠수교, 삽교호 등등

주말마다 교통 경찰들을 상시 파견하여 지속적으로 계도가 필요하다 봅니다. 

이륜차 머플러의 소음이 없는 밤을 누리고 싶습니다.

현재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고 있는바... 직접 전화로 문의를 넣으면 이륜차 통행 금지도로 지정에 난색을 표하며

민원인이 적다... 적어도 이걸 강행하려면 최소 500-600명 이상 규모의 집단 민원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륜차 머플러 소음에 고통 받는분들은 말로만 에이 저 ㅆㅂ놈들 다 뒤져버려라 말만 하지 마시고

제발... 행동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층간소음 겪은 분들은 정말 소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아실듯 합니다.

이륜차 머플러 소음 대처법.

먼저 오토바이 머플러 소음에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공익적인 목적으로 올립니다.

머플러를 순정으로 조용하게 다니는 분들에겐 무관합니다.

튜닝 머플러 구별법.

1.     오토바이 머플러가 검은 카본색을 띠는 경우.

2.     머플러 제조사 스티커 또는 문양이 레이져 각인 또는 음각으로 되어있는 경우

이러한 머플러들은 100% 튜닝머플러니 머플러사진과 번호판사진을 찍어서 국민 신문고로 올리면

경찰이 직접 현장으로 나와서 행정명령조치를 하게 됩니다.

극혐입니다.... 문제는 이런 오두바이들이 대다수라는 불편한 현실....

실선구간 칼치기 와리가리... 특히 영상 40초 충격 주의하십시오.

어차피 오도바이 타는 분들 죽거나 장애인 된다지만 도로에서 보는거 자체가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