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으로 집무실 이전 하는 문제는
전 정권들도 현실에 부딪혀 청와대에 남을수 밖에 없었는데
이 번 윤서방은 광화문 이야기가 나왔다가 뜬금 없이 국방부 카드를 들고 나왔음
소설을 써 보자면
촛불혁명을 지켜 본 윤핵관들은 혹시 모를 사태가 발생 할 경우 시민들이 모이는 것이
무서운 것이고 결국 찾은 곳이 국방부라 생각 합니다
용산은 국민들이 대규모로 운집 할 광장도 없고
군사 시설 이기에 시위나 집회를 효과적으로 막을 명분도 있고
국방부 내에 집무실을 둠 으로써 군 권력 장악이 용이 하고
유사시 박근혜가 만지작 거리 던 계엄령 선포까지도
염두해 둔 포석이라 생각이 됨
아니라면 굳이 집무실을 국방부로 가는 것은 이해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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