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광화문 시대 공약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경호문제로 광화문 집무실 이전이 어렵다고
국민들께 사과하고 끝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광화문 시대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공약했을때, 문재인 정부때 집무실 이전 실패의
이유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을건데.....
왜 집무실 광화문 이전 공약을 했을까요?
국민과의 소통? 업무적 효율?
윤석열 당선인은 이미 오래전부터
대통령 후보 경선 이전부터 청와대가 아닌
다른 곳을 점 찍어 둔거 아닐까요?
(뭐... 이유는 모르겠지만) 맞다면....
집무실 광화문 이전이 문재인 정부에서
실패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공약임을
알았는데도.....
왜 광화문 이전 공약을 했을까요?
또,
지금은 공약사항도 아닌 용산 국방부 자리로
이전을 검토, 아니 확정했을까요?
자세한 이유나 내막은 저도 모르겠으나...
만약.... 정말 만약에.....
윤석열 후보가 선거 공약으로
청와대 이전을,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용산, 국방부 부지로 이전한다고
외쳤다면.....
과연 한남동, 이태원 일대, 한강 북부, 남부쪽,
강남 서초, 반포, 방배동...... 등등
이 일대 주민들과 상가주인, 상인들이
과연 윤석열 후보에게 표를 몰아 주었을까요?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대통령 선거 전, 처음부터 용산 이전을
발표했다면.... 저 분들의 표심은 어땠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광화문 이전 공약은
이미 짜여진 용산부지 이전을 위하여
처음부터 미끼였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선거공약은 광화문이였는데...
왜 당선 후, 공약 이행은 용산부지여만
하는지....
왜 국민에게 거짓으로 광화문을 내세웠는지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보배 형들
오늘도 불금을 위해 화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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