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좀 사는 친구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사업하시는 분인데
집에 차가 아버지차 신쿠스, 어머님차 그랜다이져HG, 친구차 젠쿱 380 이렇게 있고 친구가 일할때 쓰는 그랜드카니발 이렇게
있는 그래도 좀 사는친군데 얼마전에 나이트가서 여생물을 꼬셔서 계속 연락하고 지내며 먹을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생물이랑 얘기를 하다가 차얘기가 나와서 차를 물어보더랍니다. 그래서 친구가 차가 두대가 있는데
하난 젠쿱이고 하난 그랜드카니발이라고하니까
그 여생물이 시끄러운차는 싫고 넓고 좋은차가 좋다고 담엔 그거끌고 오라고 했답니다
그러고 아까 이친구가 저에게 나중에 재밌는거 하나 보여주겠다고 기대하랍니다...뭔데뭔데 동영상이라도 찍어올라고?
하니까 암튼 기대해 하고 좀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야 재밌는거 보여준댔지 낼 기대해라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뭐냐고 하니까 낼 보여주겠답니다 지금 카톡으로 보내라니까 됐다고 내일보라고 하면서 끊길래
무한카톡을 보냈더니 ...........................
이놈이 하는말이 "야!! 블랙박스로 찍은거라 폰으로 옮길줄 몰라 낼 USB에 담아줄테니까 낼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은 대단한 놈이었습니다. 차에 블박이 2채널로 두개가 있는데 고개가 돌아가는
모델로 두개다 차량을 비추게해서 붕가붕가를 햇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낼 기대되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줄서봅니다
자비를 베푸소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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