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에 대비해야 할 날이 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2017년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전국민이 촛불시위를 할때
계엄령문건과 세부내역이 공개되면서 아찔한 경험을 또한번 할뻔했죠.
당시 국방부를 통해 청와대에서 공개한 계엄선포문이 이렇게 있었고...
국인권센터의 문건전문도 공개가 이렇게 된적이 있습니다.
아찔했었네요..
이번 정권은 이미 검찰공화국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촛불집회로 탄핵되는 일은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그럼 결국 비상계엄령의 선포카드를 만지작 거릴수 있는건 어쩜 당연한거구요.
또다시 민주화를 위한 많은 희생이 일어날수도 있음을 예감하는건 기분탓은 아닐겁니다.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미 불통의 시대가 다시 제현되었고 굿판이 벌어지는 경험도 하는 판국에
계엄령이 일어난다 해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일수도 있지요.
정치를 배워서 대통령이 될수있는 나라입니다.
소통을 하기 위해 용산으로 나온다면서 국민과 소통없이 결정한것 부터...
소극적인 토론때부터 이미 소통가 거리가 먼 인물임을 알아봤을텐데...
민생을 먼저 돌봐야할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에 무슨 생각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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