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석열, 靑 벙커 사용 않기로..통의동에도 시스템 구축 검토
조권형 기자 입력 2022. 03. 24. 16:46 수정 2022. 03. 24. 17:00
용산 국방부·합동참모본부 벙커 사용키로
통의동에도 시스템 구축.."최악 경우 대비"
취임날 용산 출근 '골든타임'은 23일 계산
통의동 경호 대책 강구.."국민 피해 최소화"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청와대 지하벙커는 이용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취임날 곧바로 청와대를 개방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용산 국방부나 합동참모본부 벙커를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긴급 상황을 대비해 통의동 집무실에서 지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미사일 날아오면 지하실에서 회의하면 된다는 소리냐?
꼴랑 며칠 사용하려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