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표된 조추첨 방식으로는 한국의 3포트는 거의 확정적임.
아직 유럽플레이오프 진행중이어서 이들 승자들이 무조껀 4포트로 감.
1포트 : 카타르 (주최국으로서 A조 확정), 브라질, 아르헨티나, 벨기에,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덴마크
2포트 :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크로아티아, 멕시코(유력) 미국(유력) 우르과이, 세네갈 (이집트에 승리시) 또는 이란
3번 포트는 한국과 관련 없고 4번 포트는 사우디 같은 동일 지역팀 관련 없기에 결국 유럽 플레이오프 3개팀, 중/남미팀, 랭킹 낮은 아프리카 팀 정도
조편성은 1번 포트는 순서대로 뽑힐 것이고 2번 포트는 우루과이 또는 이란만 지역 안배에 따라 배제 추첨 됨. (우르과이는 브라질 또는 아르헨티나 제외된 조 / 세네갈이 이집트에 패한다면 이란은 카타르 조에서 제외)
최상이라면 1번포트에서 (어느팀이든 쉽지 않지만) 그나마 덴마크 차순위는 잉글랜드 정도..
2번포트에서는 그나마 미국, 세네갈 (이집트에 승리한다면) 아니면 우르과이 (1번포트에서 유럽팀 걸릴 경우에만 가능) 정도
4번 포트는 복골복이지만 그래도 유럽플레이오트 승자팀들 보다는 아프리카나 중미팀중 (미국이 안들온다면) 하나가 나은편.
최악은 누구나 예상하듯 1번 포트는가 어느팀이든 독일 또는 네델란드(2번 포트) 그리고 4번 포트에서 포르투갈( 유럽플레이오프 승리시)과 한조로 갈 경우..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2포트에서 독일 또는 네덜란드는 우짜든 좀 버거움..
멕시코가 스웨덴에 져서 우리가 16강 못간것은 결론적 이야기이고 사실 우리가 스웨덴과 멕시코에 패한 것이 원초적 문제였슴.
독일에 이긴다는 예상 또는 생각은 사실 거의 없었슴. (잘하면 비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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