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거리를 운전하는 상황에 허리가 끊어질정도로 장거리 운행일지라도 절대 다른사람한테 제차 운전대를 안맡겨요
나만의 집착같은건데 머 당연이 차는 절대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않고요
그런 계기가된게 하나는 친구한테 차빌려줬다가, 사고내서 보험료 할증료 내준다더니 1년이후 연락두절 ㅡㅡ
이래서 마누라랑 자동차는 빌려주는게 아니라고 어르신들이 그런거구나 느껴서 그런거고
둘째는 누나랑 매형때문에 그래요..
누나가 둘인데 큰누나는 허접에다가 자기도 할생각이없으니 재껴두고
작은누나랑 매형이문제인데..
작은누나는 꼭 앞차 가까이가서야 브렉끼를 꾸우욱 밟아요 ㅡㅡ 그것도 고속도로에서..ㅎㄷㄷ
전 나눠서 밟는 스타일인데 심장이벌렁벌어 (누나는 자기가운전을 잘한다고 맹신하는상태라 말이안먹힘)
매형은 꼭 고속도로에서 앞체 똥꼬에 꼬옥 붙어서 운전하는스타일 ㅡㅡ
가는내내 심장마비 걸릴정도로 겁이나는데, 말을해도 습관이라 계속 똥꼬에 붙어서 가네요 (그렇다고 밟는스타일도아님,ㅡㅡ)
역시 습관이라는게 무섭다고, 말을해도 안고쳐져서
누구한테도 운전대를 안맡겨요.
이러다가 허리나가면 장가도...ㅠ.ㅠ
전문점 가셔서 피팅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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