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만 그런거 아니고 일반 화물차도 마찬가지입니다. 길도 협소한 곳에 공장이나 창고 지어놓고 짐 하차전에 화주나 공장주들 대형차도 다 들어가는 그런 도로변에 있다는 말만 믿고 막상 가보면 허..참 시골길에 저런경우 많더군요. 대형차는 고사하고 소형 화물차도 여차하면 논으로 떨어질거 같은곳을.. 그래서 들어가다 말고 길이이래서 못가겠다 하면 딴차는 다 들어오는데 당신만 못 온다고.. 겨우겨우 들어가서 짐 하차해주고 나올때도 겨우겨우 나오니.. 등짝에서는 식은땀이 주르륵~
어마어마한데 차라도 넘기면 후덜덜하네요
노동 현장에선 상식이하의 일 들이 많이 벌어지네요.
참어이가없더군요..
이런데 위험합니다.
차가 꺾어지니마니의 문제가 아니라
밑에 지반 안좋은곳 깨지면 답없슴돠.
그대로 뎅까이..
저희는 걍 안가면 땡이지만..
참ㅡ실어논 공구리..
짜증나실때가 많으시겠어요
운전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지나갈때 안주저 않길. 바라고 지나가는길이네요.
동네길 들어갈때 작은다리도 특히 조심하세요. 고생 많으심다
화를내도소용이없네요
저번기사님은 들왓네 어쩌네 하면서 나불거릴꺼 뻔합니다
솔직히 현장 개인농가들 들어가는데 현장 뭐 같으면 절대 못들어 간다고 우깁니다
차 한번 또랑으로 넘긴적 있어서 그 뒤론 절대 안들어갑니다
에휴..
2.5톤 덤프 같은차나, 쎄레스 불러다가, 공구리 나눠 부어서 왔다 갔다 하는게 차라리 안전하고 좋은데,
업자들은 그놈의 돈. 돈. 돈.
돈아끼려고 하다보니 저럴수밖에요 ㅠ_ㅜ
제법 신경쓰이셨을듯.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나올때도 겨우나왓습니다..
도로폭 말이예요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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